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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트, 진주를 주제로 한 '우아한 이상'전 개최

김혜령 기자 승인 2019.06.11 11:07 | 최종 수정 2019.07.17 11:21 의견 0

이상아트가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6월의 탄생석인 진주와 함께하는 <우아한 이상>展을 개최한다.

<우아한 이상>展은 설치, 회화, 영상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5명의 현대미술 작가 박중현, 백윤아, 셀레스틴 김, 아델 리, 이영후 등이 1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6월의 탄생석인 ‘진주‘와 그 의미인 ‘우아함’을 주제로 구성했으며 진주와 우아함에 대한 시선으로 이상아트 스페이스 전시관을 가득 채울것으로 보인다.

이상아트는 이상아트의 설립 이념인 ‘이상적인 예술의 가치 구현’이라는 비전을 더 많은 예술 애호가들과 나누고자 2018년 11월부터 릴레이로 <이상(理想)한 전시>展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연간기획 주제로 ‘탄생석’을 선정했다.

▲ <우아한 이상>展 전시 전경 ⓒ이상아트

이상아트는 빛나는 보석이 되기 위해 자신을 갈고닦아 특별한 빛을 내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보석 같은 귀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상미 이상아트 관장은 “이상아트는 예술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라며 “이번 전시가 대중들에게 보석 같은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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