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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헤니,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깜짝 데이트

김기한 기자 승인 2019.06.14 10:48 | 최종 수정 2019.07.17 11:16 의견 1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5월 말 다니엘 헤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두 사람의 만남이 6월 15일 인기 유튜브 채널 ‘슈스스 TV’를 통해 공개된다.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판들의 사랑을 받는 다니엘 헤니와 온오프라인을 종횡무진하는 한혜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이번 방송은 다니엘 헤니의 숨은 이야기 보따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다니엘헤니와 한혜연이 슈스스tv에서 파스타데이트를 하고 있다 ⓒ 샘표

 

다니엘 헤니와 한혜연의 이번 데이트는 두 사람의 ‘절친 케미’로 유쾌한 웃음과 수다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한혜연에게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이탈리안 요리를 만들어 주었다.

현장에서 다니엘 헤니가 요리한 볼로네제 파스타를 맛본 한혜연은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를 집에서 그것도 다니엘 헤니가 만들어주니 전생에 나라를 구한 기분”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깜짝 데이트에서 다니엘 헤니는 폰타나 제품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맛있게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모델로 활동하는 폰타나는 서양식 전문 브랜드로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파스타 소스와 수프, 파스타면, 오일, 드레싱, 발사믹, 스테이크 소스 등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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