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과 양재 시민의 숲 일대에서 <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민 식생활 패턴의 변화에 맞춰 경쟁력있는 지역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해 외식 산업의 육성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과 양재 시민의 숲 일대에서 개최된다. ⓒ 김기한 기자

<먹켓페스티발>은 유명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 시연인 ‘쿠킹클래스’에서는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 여경래 셰프, 한식대첩4 우승자 대구 용지봉의 변미자 대표 등이 직접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디쉬 뿐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롯데 시그니엘호텔 조리부장 남대현 셰프의 2019년 음식문화 트랜드 세미나, 미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어 음식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 요식업체 뿐 아니라 자동 주문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 업체들도 참가하기 때문에 키오스크 시스템을 체험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김기한 기자

요식업체 뿐 아니라 자동 주문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 업체들도 참가하기 때문에 키오스크 시스템을 체험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여 업체 중 씨큐프라임의 모바일 키오스크 시스템은 기존의 기계나 어플리케이션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과 요식업 종사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시사N라이프 김기한 기자 model_tk@naver.com 김기한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