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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뷰티브랜드 더유핏 전속모델 계약

김기한 기자 승인 2019.06.17 10:24 | 최종 수정 2019.07.17 11:14 의견 0

육십돌(60kg아이돌)로 이슈를 몰고 왔던 소녀주의보(GSA)가 뷰티브랜드 ‘더유핏’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뷰티모델로 활동한다.

더 유핏은 육십돌의 건강한 매력이 좋았으며 뷰티브랜드인 자사의 관리를 받아 앞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기대되는 소녀주의보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 육십돌(60kg아이돌)로 이슈를 몰고 왔던 소녀주의보(GSA)가 뷰티브랜드 ‘더유핏’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뷰티모델로 활동한다. ⓒ 뿌리엔터테인먼트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소녀주의보(GSA)는 60kg아이돌로 알려졌는데 뷰티제품 모델로 괜찮으시냐고 물었는데 이승헌 대표가 ‘YOU(당신에게), FIT(맞춘다)’이 회사의 방향성인데, 소녀주의보(GSA)가 변해가는 모습에 오히려 뛰어난 시장성을 보일 것이다"라며 계약 체결의 후일담을 전했다.

더유핏은 “브이케어스파클링부스터 탄산 에센스” 일명 턱살실종 에센스 출시로 또 한번 주목 받았다.

2018년 경기도 스타기업 선정, 2016년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뷰티 부문 대상, 2015년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바디케어부문), 2013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해 제품과 브랜드의 우수성까지 인정받은 브랜드다.

한편 소녀주의보(GSA)는 리더 지성이 60kg아이돌로 이슈를 몰고 왔으며 슬비와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멤버 샛별과 구슬이 CJ E&M tvN D 통통한 연애2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음반과 연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8월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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