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6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 다니엘은 4만7133표를 득표하며 무려 70주째 연속 1위를 달성중이다.

2, 3위 자리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뷔(방탄소년단)과 지민(방탄소년단)이 각각 3만8177표, 3만6118표로 약 2000표 차이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 2019년 1월 2째주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 ⓒ 감탄연구소

막내 정국(방탄소년단)과 맏형 진(방탄소년단)이 꾸준히 4, 5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6위는 하성운이 지난주와 동일하게 차지했다. 제이홉(방탄소년단)이 4계단을 상승하여 7위에 올랐다.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의 아이돌로 유명한 박지훈이 8위를 차지했으며 덧니요정 박우진이 9위를,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김재환이 10위에 안착했다.

여자 차트에서는 아이즈원 멤버들이 1,2위를 차지하며 명성을 과시하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가 지난주에 이어 3주째 1등을 달성했으며 매주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는 2, 3위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2계단 상승한 4위에 안착했으며 트와이스의 사나가 5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우주소녀의 루다와 트와이스의 모모가 공동 6위를 했으며 ITZY의 막내 유나와 BLACKPINK의 리사가 공동 8위, 트와이스의 나연이 2주째 10위에 올랐다.

그룹차트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30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EXO와 뉴이스트가 매주 2, 3위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지난주 2위였던 뉴이스트가 1계단 하락하여 3위, EXO가 1계단 상승하여 2위를 차지했다. 아이즈원과 트와이스는 2주 연속 4, 5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새 앨범 ‘The ReVe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을 공개한 레드벨벳은 3계단 상승하여 6위에, 데뷔 후 첫 음악방송 3관왕을 한 우주소녀는 7위를 차지했다. 8위에는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BLACKPINK가 올랐으며 9위에는 ITZY가 10위에는 WINNER가 안착하여 마무리됐다.

시사N라이프 김기한 기자 model_tk@naver.com 김기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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