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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코나커피, 건강한 비건 디저트 출시

박앵무 기자 승인 2019.06.21 10:52 | 최종 수정 2019.07.02 10:22 의견 0

세계 3대 커피로 유명한 ‘하와이 코나’ 원두 100%로 베리라이트로스팅의 푸어오버를 선보인 에이코나커피가 최근 맛있고도 건강한 비건 디저트를 출시했다.

비건(vegan)이란 고기, 생선은 물론 우유, 달걀, 버터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를 뜻하는 말로 미국과 유럽의 푸드시장에서는 이미 비건의 열기가 뜨겁다.

▲ 에이코나커피 비건 레몬 마들렌, 비건 하와이 코나 커피 마들렌 디저트 ⓒ 에이코나커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2019년은 비건의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국내의 채식인구는 최근 10년전에 비해 10배로 급등하는 추세이다.

에이코나커피는 커피맛과 초코맛의 브라우니, 머핀, 마들렌 세 가지의 디저트를 출시했으며 최근 체리 머핀과 레몬 마들렌을 추가로 구성했다.

에이코나커피는 "비건 디저트의 질감과 부족한 맛이 아쉬웠던 분들이라면 에이코나커피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비건 디저트에 100% 만족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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