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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 영화예매순위] 실사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김기한 기자 승인 2021.02.24 19:34 의견 0
영화 <톰과 제리> (예스24 제공)

2월 4주차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실사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가 예매율 23.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톰과 제리’는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가 뉴욕을 발칵 뒤집는 역대급 소동을 그린 영화다. 일본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13.4%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예매율 10.4%로 3위에 올랐다.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은 예매율 7%로 4위를 차지했고 톰 홀랜드·데이지 리들리 주연의 SF 액션 ‘카오스 워킹’은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코미디 드라마 ‘워 위드 그랜파’는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

◇ YES24 영화 예매순위(집계기간 2021.02.25~2021.03.03)

1. 톰과 제리
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3. 소울
4. 미션 파서블
5. 카오스 워킹
6. 워 위드 그랜파
7. 더 레이서
8. 드림빌더
9. 라스트 레터
10. 퍼펙트 케어

◇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주는 국제영화제의 뜨거운 주목을 받는 스티븐 연·한예리·윤여정 주연의 ‘미나리’가 개봉한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 외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과 재난 액션스릴러 ‘더 터널’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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