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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슬기로운 독서생활 돕는 ‘몰입도 UP 독서 아이템'

채인혜 기자 승인 2021.09.17 10:55 의견 0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독서하기 딱 좋은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쁜 일상에도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풍요로운 가을을 즐기고 싶은 현대인들을 위해 독서 몰입을 돕는 ‘기능성 갑 아이템’을 추천한다.

◆ 자외선과 적외선, 블루 라이트 방출 제로(zero)의 건강한 독서등, 라문 아물레또

'라문'의 LED 스탠드 조명 '아물레또(amuleto)' (라문 제공)

조명은 최상의 독서 환경 조성에 있어 1순위 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의 피로도와 독서 집중도를 동시에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독서족들을 위해 눈에 최적화된 건강한 빛과 51단계 조도 조절 기능을 겸비한 '라문'의 LED 스탠드 조명 '아물레또(amuleto)'를 추천한다.

아물레또는 대학병원 안 센터와의 임상실험을 통한 협업을 거쳐 탄생한 시력 보호 조명으로 자외선과 적외선 방출 및 플리커 현상과 블루 라이트 위험이 없어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구현하는 조명이다.

탑재된 51단계의 밝기 조절 기능으로 오로지 나만을 위한 최적화된 조도로 맞춤 조절이 가능하며 장시간 사용에도 발열이 없어 조명의 열기로 인한 거부감 없이 편안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유니크한 세 개의 링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 배치해도 특색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줘 매력적인 오브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목의 피로도를 낮추고 나쁜 자세 고쳐주는 각도 조절 독서 받침대, 이앤위즈 북이젤 80

이앤위즈 북이젤 80 (이앤위즈 제공)

독서에 몰입을 하다 보면 책을 눈앞에 바로 두고 읽기보다는 시선이 아래로 향하게 되어 자연스레 어깨와 목에 급격한 피로도가 쌓이기 마련이다.

이에 잘못된 독서 자세를 고치고 몸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한 처방전으로 자유로운 각도 조절과 다용도의 기능성을 갖춘 '이앤위즈 독서대 북이젤(BOOK EASEL) 80'을 제안한다.

'이앤위즈 북이젤 80'은 고급 칠레산 소나무 자재로 제작되어 나무의 부드러운 질감과 탄탄한 내구성과 자유로운 각도 조절 기능을 함께 탑재한 독서 받침대다.

포름알데히드 방출 수치가 거의 자연에 가까운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로 엄선해 인체에 무해한 점과 5단계의 높이 조절로 나만을 위한 각도로 세팅이 가능해 독서족들의 ‘거북목’ 고민을 덜어주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 필기와 독서, 공부, 혹은 페인팅까지 다수의 경우를 고려하여 안정감 있는 시선 처리와 바른 자세를 유도하여 다양한 데스크 업무에 활용이 가능하다.

◆ 클릭 한 번으로 소중한 책 속 내용을 간직시켜주는 신식 필기도구, PUP 포켓 스캐너

PUP 포켓 스캐너 (7NEXT 제공)

책 속 꼭 기억하고 싶은 인상적인 내용들을 메모하고 되새기는 일 역시 효율적인 독서의 연장선이다. 필기도구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매력적인 내용을 간직해 주는 간편 포켓 스캐너로 효율적인 독서를 경험해보자.

PUP 포켓 스캐너는 하단에 고성능 카메라 렌즈와 레이저 센서, 스마트 LED가 장착되어 상단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문서를 캡처 및 저장해 주는 미니 스캐너이다.

무선 작동 시스템과 함께 1시간 동안 1000장의 문서를 스캔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를 갖추어 장시간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특히 주머니에 쏙 들어갈 법한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중요한 독서 내용을 캡처하여 나만의 저장소에 간직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원하는 문서의 범위를 하단에 위치한 레이저에 맞추고 상단 버튼을 클릭하는 방식으로 매우 간단해 남녀노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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