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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 충무로 드림팀 총출동 - 촬영, 미술, 무술, 의상까지 모두를 놀라게 할 새로운 세계관 완성!

- 국가대표급 제작진 + 387일간의 촬영 + 압도적 스케일
- 지금껏 본 적 없던 유일무이한 세계관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글렌다박 기자 승인 2022.07.07 16:00 의견 0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 영화 역사상 최장 프로덕션 기간인 387일에 걸친 촬영을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세계관의 탄생을 예고하는 <외계+인> 이 국내 최정상 제작진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전>과 <사도>를 통해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촬영 기법을 선보여온 김태경 촬영감독은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상상 속의 장면들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비의 사용과 과감한 시도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포착, 관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려와 현대가 공존하는 영화의 규모와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암살>< 아가씨>의 류성희 미술감독, <도둑들><기생충>의 이하준 미술감독이 협업해 의미를 더한 <외계+인>은 1390년 고려와 2022년 현대를 오가는 공간을 선보이면서, 외계인과 로봇, 우주선의 디자인과 외계 언어까지 만들어 < 외계+인>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이미지로 완벽하게 구현해내 더욱 기대를 높인다.

특히 ‘가드’의 집, 밀본의 본거지, 대규모 도심 오픈세트 등 영화의 압도적 스케일을 실감케 하는 공간들은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도둑들>의 유상섭 무술감독, <봉오동 전투>의 류성철 무술감독은 와이어를 이용한 유려한 도술 액션과 총격 액션, 외계인의 액션에 이르기까지 도술과 SF를 오가는 <외계+인 >만의 다채로운 액션을 구현했으며, <암살><남한산성>의 조상경 의상감독은 고려시대 복식의 고증을 토대로 액션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의상을 디자인하면서 세련되고 힙한 느낌을 더해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을 입체적으로 살려냈다.

이처럼 촬영부터 미술, 무술, 의상까지 국가대표급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된 <외계+인> 1부는 오감을 뒤흔드는 짜릿한 전율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로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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