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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개봉주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연달아 등극! 무대인사부터 멘토스 주인 찾기까지 이정재&정우성 열정적인 팬서비스 화제!

글렌다박 기자 승인 2022.08.16 06:53 의견 0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으로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흥행 사냥을 시작한 영화 <헌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8/15(월) 오전 7시 기준]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개봉 첫 주부터 제대로 흥행 포텐을 터뜨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8월 15일(월)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첫 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1,511,662명을 기록했다. 지난 8월 10일(수)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헌트>는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헌트>의 주역들은 주말 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이정재 감독과 배우 정우성의 팬서비스는 개봉 전 진행된 <헌트> 쇼케이스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쇼케이스를 방문한 팬들에게 이름을 불러주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를 펼친 것. 뿐만 아니라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한 GV에서 정우성은 마지막 질문을 한 관객의 목에 자신이 걸고 있던 군번줄을 직접 걸어주는 깜짝 팬서비스로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지난 8월 13일(토)부터 이어진 개봉 주 서울•경기 무대인사에서 여권, 군번줄, 반다나 등 영화와 관련된 의미를 담아 특별히 제작된 선물을 팬들에게 직접 증정하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열정적인 팬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팬들이 준비한 다양한 응원 아이템을 들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아이돌 팬사인회에 버금가는 팬서비스로 특별한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이에 팬들은 SNS에 “영화도 재밌고 팬서비스도 최고”, “플랜카드 가져가주실 땐 꿈인 줄 알았다”, “이런 대단한 배우들도 이렇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무대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계 탔다, 이번 생은 여한이 없다”등의 반응을 남기며 <헌트> 주역들의 팬서비스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정우성은 최근 멘토스 주인 찾기로 남다른 팬 사랑을 엿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7일(일) 대구에서 진행된 무대인사 도중 정우성이 팬과 악수를 하던 와중 팬의 손에 있던 멘토스를 선물인 줄 알고 가져왔다. 얼떨결에 정우성에게 멘토스를 건네줬던 팬은 당시의 이야기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해 화제가 되었고, 정우성은 직접 ‘멘토스의 주인을 찾는다’는 영상을 게재하며 “본의 아니게 멘토스 도난 사건을 일으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게재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뜨겁게 달궜고,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일명 ‘멘토스 팬’을 <헌트> 서울 무대인사에 직접 초청해 정우성이 직접 멘토스 1kg과 영화 굿즈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져 다시 한번 팬서비스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헌트> 주역들의 열정적인 팬서비스는 영화에 대한 관심을 상승시키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여름 최고 화제작으로 등극한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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