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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찐군대 다녀온 기분! 현실 고증+탄탄한 드라마 서사에 호평 세례!

- 리얼 드라마 '신병', PART. 2까지 전편 공개 후 연일 호평 몰이 화제
- 섬세한 현실 고증&탄탄한 오리지널 드라마 완벽 균형!
- "보기만 했는데 찐 군대 갔다 온 기분" 댓글 눈길
- 웃음과 감동, 공감까지 불러일으킨 레전드 '군텐츠'로 극찬 세례

글렌다박 기자 승인 2022.08.16 14:55 의견 0


올레tv와 seezn에서 PART. 1과 PART. 2를 모두 공개한 리얼 드라마 ‘신병’ (극본 장삐쭈, 김단, 안용진 / 연출 민진기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이미지나인컴즈, 네오엔터테인먼트)이 섬세한 현실 고증과 탄탄한 드라마의 완벽한 균형으로 연일 호평 몰이를 하고 있다.

‘신병’은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드라마로,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레전드 원작을 실사화 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원작 팬들의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신병’은 1~5화로 구성된 PART. 1과 6~10화로 구성된 PART. 2가 2주 텀으로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통합 콘텐츠 영향력 순위에서 2주 연속 3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 이탈 없이 꾸준하고 강력한 이슈 몰이에 성공했다.

‘신병’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힘은 바로 현실을 그대로 옮긴 듯한 섬세한 고증에 있다. 장삐쭈 작가가 자신의 군 생활을 바탕으로 제작한 원작의 스토리와 드라마화하는 과정에서 더욱 세밀하게 더해진 고증의 과정은 ‘신병’이 원작 팬을 넘어 새로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데 크게 일조했다. 특히 비 오는 날 야외 점호를 피하기 위해 애를 쓴다거나 호빵을 먹기 위해 주말에 교회를 가는 등의 군대 내 일상적인 에피소드들은 군필자는 누구나 경험해 봤을 법한 디테일한 설정과 고증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더불어 드라마 ‘신병’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오리지널 드라마는 탄탄한 구성과 완벽한 엔딩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원작에 짧게 등장하는 보급병 강찬석(이정현 분)의 비중을 늘리고 김동우(장성범 분)와 김경태(장영준 분) 등 새로운 인물을 더해 완성된 오리지널 드라마는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또 빌런 성윤모(김현규 분)의 실체를 파헤치는 과정과 박민석(김민호 분)의 성장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된 결말은 원작보다 한층 더 치밀하고 짜임새 있게 완성되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붙잡았다.

이렇듯 원작의 재미를 120% 살린 ‘신병’은 한번 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전편이 공개된 이후에도 꾸준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보기만 했는데 찐 군대 갔다 온 기분”, “와 이건 진짜 리얼 군대다”, “오늘 10부작 정주행함. 완전 재밌고 군대 추억도 떠오른다”, “여자인데도 군대 드라마가 이렇게 재밌다니”, “군 생활한 사람으로서 가장 비슷하게 묘사된 드라마”, “4번째 보는데도 꿀잼”, “한번 보면 계속 안 보고는 궁금해서 안돼요”, “마지막까지 보고 나니까 감동적이기까지 함” 등 시청자들의 호평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신병’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섬세한 현실 고증과 탄탄한 드라마로 웃음과 감동, 공감까지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리얼 드라마 ‘신병’은 올레tv와 seezn에서 전회를 시청할 수 있으며, ENA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이미지나인컴즈, 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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