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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디어인권센터, 서울시에 TBS 출자금 환수 및 전파 반납 청원 접수

윤준식 기자 승인 2022.08.17 07:54 | 최종 수정 2022.08.17 13:54 의견 0

미디어인권센터는 2022년 8월 16일 서울시와 서울시 의회에 TBS 출자금 환수 및 전파 반납을 요청하는 청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인권센터는 1987년 내무부 치안본부의 요청으로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사업소의 후신인 현 TBS 미디어 재단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등으로 교통정보 제공이라는 설립 목적이 이미 시대착오적인 것이 되었으며 여론 집중도 역시 낮아 서울시 조례에서 정한 목적 달성이 불가능하며 재난 대응을 위한 정보 전달 역시 이미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보통신 체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TBS가 존립할 근거가 사라졌다면서 "서울시가 서울 시민의 세금을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통방송은 교통방송 직원인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에만 기여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미디어인권센터는 '신문방송 등 언론미디어 사업자의 활동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체'이다.

[미디어인권센터 제공]

[미디어인권센터 제공]

[미디어인권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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