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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우리는 베트남이다> 한국·베트남 동시출간

김승리 기자 승인 2019.12.09 14:22 의견 0
(형설출판사 제공)

형설출판사가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쓴 파파 리더십, 박항서 감독이 밝히는 베트남 축구의 성공 전략 <우리는 베트남이다>를 출간한다.

<우리는 베트남이다>는 베트남 축구가 왜, 어떻게 성공한 것인지, 베트남 축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기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박항서 감독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를 탐색한 책이다.

2018년 내내 아시아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가 바로 베트남 축구의 약진이다. 박항서 감독은 2018년 1년 동안 그전까지는 단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던 베트남 축구성적을 연이어 이뤄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가운데 일궈낸 기적적인 성취였다.

<우리는 베트남이다>는 박항서 감독의 성공 요인을 총 5장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한국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부터 국가대표팀, 다수의 프로팀을 두루 거친 박항서 감독이 낯선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감독으로 부임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서막을 보여준다.

제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박항서 감독이 부임 이후 ‘베트남 축구에 내가 가진 축구 인생의 모든 지식과 철학 그리고 열정을 쏟겠다’라고 한 포부처럼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끈 그의 전략들을 살펴본다.

제3장에서부터 제4장, 제5장에 걸쳐서는 U-23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스즈키컵, 아시안컵에서 베트남이 보여준 경기들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선수들의 정신력을 튼튼하게 만든 ‘베트남 정신’이란 무엇인지, ‘베트남 정신’이 어떤 순간에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담았다.

오래 전부터 열성 축구팬이었던 저자 장원재는 1991~2000년까지 영국에서 유학하며 유럽선수권대회, 월드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현장에서 관전하며 한국 신문, 잡지에 자신의 이름을 딴 정기칼럼을 기고하는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했다. 저서로는 <속을 알면 더 재미있는 축구 이야기>, <Again 2002>, <올림픽의 숨은 이야기> 등이 있다.

<우리는 베트남이다>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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