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주요이슈]

설 여행객 70% 연휴 초 떠난다

[3줄 정리]

숙박앱 '여기어때'가 설 연휴 숙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 국내 여행객 10명 중 7명은 연휴 초반의 ‘이른 여행’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성 인파가 몰리는 설날을 피해 휴식을 즐기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1. 이투데이: 설에 여행하는 10명 中 7명, 연휴 초반에 떠난다
설 연휴 국내 여행객 10명 중 7명은 설날을 앞두고 다녀오는 ‘이른 여행’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설 연휴 하루 전날인 2월 1일부터 연휴의 마지막 날인 6일까지 숙박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16756

2. 리얼푸드: 국내 ‘비건 인증’으로 믿을 수 있는 채식문화 만든다
황영희 한국비건인증원 대표는 “비건 인증은 소비자와 생산자 양쪽에 이점이 많다”며 “소비자는 성분표 확인 없이 비건 제품을 손쉽게 가려낼 수 있고, 생산자는 인증에 따른 제품 신뢰도를 높여, 브랜드 이미지와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90130000656

3. 투어코리아: 달달한 소확행 '2019 서울디저트페어', 2월 8일 개최
초코에 빠진 딸기부터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들까지 소확행이 되어줄 서울디저트페어가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서울디저트페어는 SNS에서 유명한 디저트 맛집과 나만 알고 싶은 디저트 맛집 등 디저트 소상공인들과 청년창작들이 모여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페어이다.
http://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69

4. 보그코리아: 피부 컨디션이 호전되지 않을 때 체크 리스트
뭐가 문제인지 단번에 파악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피부 컨디션은 너무나 복합적인 문제라 원인을 쉽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이 나랑 안 맞아서 그래’라며 온라인 쇼핑몰 결제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의 체크 리스트를 되짚어보세요. 뷰티 스페셜리스트 피현정 역시 아래의 일곱 가지를 건강한 피부 가꾸기를 위한 기본 중의 기본으로 꼽았답니다.
http://www.vogue.co.kr/2019/01/29/%ed%94%bc%eb%b6%80-%ec%83%81%ed%83%9c%ea%b0%80-%ea%b0%91%ec%9e%90%ea%b8%b0-%eb%82%98%eb%b9%a0%ec%a1%8c%ec%9d%84-%eb%95%8c-%ec%b2%b4%ed%81%ac-%eb%a6%ac%ec%8a%a4%ed%8a%b8/

5. 한국면세뉴스: [2019 여행 메가트렌드] ① 한국인 해외여행지 나홀로 뜨는 이곳은
우리나라 사람이 계획하고 있는 해외여행지로 베트남이 뜨고 있다. 아직 일본이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2위인 베트남을 선택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1위와의 간격을 좁히고 있다.
http://kdfnews.com/news/view.phpidx=33781

6. 중소기업뉴스: ‘부어라 마셔라’는 옛말, ‘가볍게 한잔’이 대세
가볍게 한잔하는 문화가 늘고 있다. 한국인의 술자리 빈도는 변화가 없지만, 주량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만 19~5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주류소비 트렌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48876

7. 파이낸셜뉴스: 이모티콘으로 전하는 명절인사, 40~60대 중장년층 활용 급증
명절을 맞아 종이 연하장보다 핸드폰 이모티콘이 명절 인사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20대의 전유물이었던 이모티콘을 활용한 명절인사가 40~60대 연령층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고연령층은 모바일 결재 첫 구매를 명절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fnnews.com/news/201901301326418127

8. 한국일보: 비혼을 고민하는 당신, 결혼만큼 준비가 필요해요
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 조사에서 ‘결혼이 의무가 아니다’고 답한 사람은 56.4%. 통계청이 같은 조사를 실시한 이래 처음으로 과반을 넘어선 수치다. 비혼을 택한 이들은 결혼의 책임과 의무를 지지 않으므로 그저 가뿐할까. 그렇지 않다. 비혼 이후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들에게 물었다.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 그리고, 누구나 비혼을 ‘감당’할 수 있을까.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1291137398428did=NA&dtype=&dtypecode=&prnewsid=

시사N라이프 이여진 기자 news@sisa-n.com 이여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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