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 계절밥상이 주꾸미꼬막 신메뉴 10여종을 출시했다 ⓒ CJ푸드빌

계절밥상이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맛있는 축제, 봄’이라는 콘셉트 아래 주꾸미와 꼬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봄 신메뉴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요리는 ‘간장 주꾸미구이(평일 저녁/주말 제공)’다. 주꾸미에 간장과 참기름 양념을 발라 구워냈다. 알싸한 파채와 곁들어 먹으면 좋다. ‘주꾸미 삼겹살’은 삼겹살과 쫄깃한 주꾸미를 매콤하게 볶아 참나물로 향긋함을 더했다. 고추장이 들어간 특제 소스에 파스타면, 쫄깃한 주꾸미, 아삭한 양배추, 각종 야채를 더한 ‘주꾸미 뚝배기 파스타’는 고추장 양념과는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제양념 꼬막무침’은 데친 꼬막살에 계절밥상 비법양념과 마늘, 고추, 쪽파를 넣고 버무려 맛있게 매콤하다. 냉이를 넣고 조리한 ‘봄내음 냉이솥밥’에 ‘특제양념 꼬막무침’을 넣고 세발나물, 돌나물 등 제철 나물까지 곁들이면 봄 맞이 계절 비빔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딸기 디저트도 새로 나왔다. 떠먹는 케이크 ‘생딸기 하트 케이크’는 하트 모양 케이크 시트에 핑크빛 초콜릿과 생딸기를 올려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살렸다.

계절밥상은 봄은 졸업과 입학, 신학기 등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일이 많은 계절인 만큼 봄의 맛을 담은 한식으로 다양한 계절 식도락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N라이프 이여진 기자 news@sisa-n.com 이여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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