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 세계 최초 ‘뉴스 블록체인 공증’ 테스트 실시

이승훈 기자 승인 2019.08.26 17:09 의견 0
https://www.youtube.com/watch?v=EiO4NO5zBCM&feature=youtu.be

블록체인 미디어 솔루션 업체 퍼블리시(PUBLISH)가 세계 최초로 뉴스 기사를 블록체인 상에 올리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퍼블리시는 ‘뉴스 기사 공증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테스트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처음 도입해 이뤄지며, 회원사를 대상으로 점차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시작되는 테스트 실시와 함께 토큰포스트에서 작성되는 모든 뉴스 기사는 블록체인 상에 올라가게 된다. 

뉴스 기사가 블록체인 상에 올라가면 해당 기사의 제목 상단에 ‘onchain’이라는 표시와 함께 블록체인 해시값이 표시된다.

해시값을 클릭하면 블록체인에 올라간 해당 기사 전문과 함께 최초 작성시간, 최종 변경된 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해당 기사를 수정할 경우 해시값도 변경된다. 

최근 가짜 뉴스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퍼블리시는 블록체인 공증 플랫폼을 기반으로 향후 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하는 ‘기사 팩트체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팩트체크를 통해 해당 기사의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될 경우, 기사 작성자와 언론사, 팩트체크에 참여한 이들은 신뢰도에 따른 명성과 함께 암호화폐 보상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사실에 기반한 책임감 있는 콘텐츠 생산이 이뤄지고, 언론 문화 전반에도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퍼블리시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