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끝났다.사필귀정! 뿌린대로 거둔다!교만은 패망의 선봉 !일방의 독점은 재미없다.독점과 과점의 폐해를 극복하기위한 새로운 시작이다.경쟁해야한다.경쟁없는 정치는 지들 밥그릇에만 연연한다.새로운 정치실험이 시작된다.

 

3당의 역할과 책임과 권한이 캐스팅보트라는 단순한 좌고우면식의 실리적 계산에 의해 한정되면 그것은 얄팍한 간보는 정치가 될 수 있다.대선이라는 블랙홀에 빠져 지들만의 리그전이 되어서는 안된다.

 

정치의 최종 결승점은 국민이 되어야 한다.새누리당은 정신차리고,더불어민주당은 깝죽대지 말고,국민의 당은 자만 떨지 말고,정의당과 민중당은 기죽지 말아야한다.

 

[칼럼니스트 김용채 / 새로운 지방자치를 위한 정책포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