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초(䀼誚)의 사진잡설(10)] "a컷이 b컷되고 b컷이 a컷된다"

이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9/17 [18:00]

[진초(䀼誚)의 사진잡설(10)] "a컷이 b컷되고 b컷이 a컷된다"

이정환 기자 | 입력 : 2018/09/17 [18:00]

사진전 <미아리_이야기>의 찍는 작업을
오늘로 마무리한다.

 

내일부턴 제일 힘든 선별 작업에 들어간다.

 

십여 년을 찍은 사진이다보니
A컷과 B컷이 뒤바뀔 듯 하다.

 

첫번째 <미아리_이야기>전 때 빠졌던
사진이 이번에 전시될 지도 모른다.

 

다큐멘타리는 그렇다.
세월의 힘 때문에 a컷과 b컷이 되바뀌기도 한다.

 

▲ 2011년 비오는 날 집앞 포장마차에서 스맛폰 갤럭시1으로 찍은 사진이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가 된다.     ©이정환 기자

 

 

[진초(䀼誚)의 사진잡설]
 
'진초(䀼誚)'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진작가이자 사진기자인 이정환의 별호다.
한자어로 '진초(䀼誚)'는 '눈을 부릅뜨고 쳐다본다'는 강렬한 의미를 담고있어 작가로서, 기자로서 세상을 보는 이정환의 시선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진초(䀼誚)의 사진잡설]은 사진, 특히 상업사진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과정을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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