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SEOUUL
JAYANGDONG
1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서치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회원가입
로그인
전체 메뉴
전체 메뉴
시사/경제
뉴스클리핑
용인경제TV
지방/네트워크
비즈니스
강소기업열전
마케팅/트렌드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Biz
창업토피아
문화/연예
무비파크
공연/전시
책과 함께
연예
문화/연예 종합
라이프
사진&기행
좋은아빠! 그냥아빠?
글쓰기로자유로워지자
헌팅편의점
냥이 이야기
슬기로운 덕후생활
맛따라 사진따라
인물/인터뷰
강남피플
View-in
시사N연재
일본을알자
노벨문학상_그대로읽기
4차산업혁명시대의글쓰기
한국교회가살아야한국이산다
꼬리에꼬리를무는예술
다시 보는 독일 통일
도전 1인 방송
지난 연재들
- 조연호의4차산업혁명
- 미아리_이야기
- 경복궁_이야기
시사N-소셜방송
시민칼럼/논단
기획/탐사
로컬의시대
트렌드리포트
시사N역사스페셜
블록체인특집
대한민국 우주개발
백년대계_교육과청소년
왜 하지 않았는가
세월호 그 후
대안정당_대안정치
기획/탐사 종합
- 3.11 동시조합장 선거
종합/행사
2020디지털야영대회
러빙핸즈
시사/경제
뉴스클리핑
용인경제TV
지방/네트워크
비즈니스
강소기업열전
마케팅/트렌드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Biz
창업토피아
문화/연예
무비파크
공연/전시
책과 함께
연예
문화/연예 종합
라이프
사진&기행
좋은아빠! 그냥아빠?
글쓰기로자유로워지자
헌팅편의점
냥이 이야기
슬기로운 덕후생활
맛따라 사진따라
인물/인터뷰
강남피플
View-in
시사N연재
일본을알자
노벨문학상_그대로읽기
4차산업혁명시대의글쓰기
한국교회가살아야한국이산다
꼬리에꼬리를무는예술
다시 보는 독일 통일
도전 1인 방송
지난 연재들
- 조연호의4차산업혁명
- 미아리_이야기
- 경복궁_이야기
시사N-소셜방송
시민칼럼/논단
기획/탐사
로컬의시대
트렌드리포트
시사N역사스페셜
블록체인특집
대한민국 우주개발
백년대계_교육과청소년
왜 하지 않았는가
세월호 그 후
대안정당_대안정치
기획/탐사 종합
- 3.11 동시조합장 선거
종합/행사
2020디지털야영대회
러빙핸즈
전체 기사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시사/경제
비즈니스
문화/연예
라이프
인물/인터뷰
시사N연재
시민칼럼/논단
기획/탐사
종합/행사
회사소개
언론중재신청안내
기자윤리강령
인터넷신문윤리서약
광고/제휴 안내
기사 제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서치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Home
라이프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22)] 육아는 공동의 몫입니다
◇ ‘공동 육아’‘공동 육아’의 반대말은 ‘독박 육아’입니다. 말 그대로 혼자서 육아한다는 의미입니다. 2년 전쯤에 서울에서 동기들을 만났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여서 서로 성격도 잘 알고, 어떻게 결혼했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녀가 있는 동기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육아와 관련한
조연호 작가
2021.03.01 14: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21)] 다른 아이, 다른 육아
◇ 두 딸(안아와 주아)은 다릅니다기본적인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너무나 잘 알다시피, 다른 것은 틀린 게 아닙니다. 다름은 다양성이고, 차별(Discrimination)이 아니라 차이(difference)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지식은 살아 있는 지식이 아니라 국어 교과서를 읽는 듯한 지식으로
조연호 작가
2021.02.22 14:1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20)] 우리 아이들은 완벽할까요?
◇ 무조건 수용은 아이를 망치는 길입니다 아이를 가장 힘들게 하고 궁극적으로 좋지 않은 훈육 방법이 ‘체벌’이라고 한다면, 아이를 망치는 훈육은 ‘무조건 수용’입니다. 현대 가정에는 자녀가 한 명이나 둘입니다. 셋 이상이면 많은 혜택이 있지만, 솔직히 혜택보다 아이를 양육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훨씬 많이 들고 그 과정도 너무 힘
조연호 작가
2021.02.16 14: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9)] 체벌, 그리고 사과
◇ 체벌(corporal punishment)은 안 돼요!‘corp’는 몸, 단체, 덩어리를 뜻하는 어원입니다. 중세시대에는 죄지은 사람들에게 참혹한 태형, 체벌을 많이 자행했습니다. 신체에 가하는 체벌을 ‘corporal purnishment’라고 합니다. 여기서 ‘corporal’은 corpo [신체] + ~ral [~한]입니다. 즉, 신체에 가하는 벌이라고 해야겠죠. 결론부터 말
조연호 작가
2021.02.08 13:5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8)] 부분 육아 아빠가 되다
◇ 아이의 어린이집 적응과 부모의 매너리즘“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러나 결과만 봐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이 알아서 어린이집에 적응하는 게 아닙니다. 분명히 과정이 있습니다. 그 과정이 부모와 아이의 신뢰 가운데서 이뤄진다면, 괜찮은 적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라면? 아이는 부모에
조연호 작가
2021.02.01 13:3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7)] 첫 아이, 어린이집 보내기
◇ 어린이집2020년에는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참 어려웠습니다. 갑자기 우리 삶에 등장한 '코로나 19'로 원래 계획대로 진행한 일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전염병이 잠잠해지니, 첫째는 그렇게 원하던 피아노 학원을 보내고, 둘째도 적응기를 거쳐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네요. 아직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육아하는 부모들이 마
조연호 작가
2021.01.25 14: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6)] 본격적인 아빠 육아의 시작
◇ 세 살에 만난 우리 딸 : 아빠 육아의 시작주말부부 시절이 끝났습니다. 햇수로 3년, 순수 기간으로 2년 6개월 정도 됩니다. 오가면서 쓴 KTX 비용과 도시락 값만 생각해도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오갔지만, 결과적으로 돌아온 건 아내의 불만과 낯설어하는 안아, 그리고 나날이 지쳐가는 제 모습이었습니다. “여보, 안아
조연호 작가
2021.01.18 14:0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5)] 그 어렵다는 어려운 육아, 아빠도 할 수 있습니다
◇ 남자는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유전자가 없을까?저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나 저랑 비슷한 연령대의 남성들은 아이 돌보기와 군대를 비교합니다. 결론은 “아기를 돌보느니, 군대를 다시 가겠어.”입니다. 결혼 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웃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결실로 태어난 자녀 돌보기가 그렇게 어려울 수 있을까?
조연호 작가
2021.01.11 14: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4)] 드디어 아빠가 됐습니다 : 기저귀 가는 아빠
◇ 응가를 치웠어요!안아의 신생아 시절, 아무도 없이 안아와 단둘만 있었을 때 안아가 울지 않고 제품에 얼굴을 묻은 채 잠이 들었던 순간 ‘나를 아빠로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감격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이제 아빠가 됐구나!’ 라는 경험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있다고 해서 ‘아빠’가 바로 되는 건 아닌
조연호 작가
2020.12.28 14:1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3)] 육아는 엄마의 것이 아니라 부부의 것입니다
◇ 부부 공동 육아육아는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부부가 함께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도움을 줄 사람이 많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해서 나쁜 것도 아닙니다. 엄마, 아빠의 편의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받는 게 반드시 좋은 일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가 가장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부부
조연호 작가
2020.12.07 14:2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2)] 최고의 남편과 최고의 아들 사이
◇ 현명하지 못한, 남편이자 아들평소에 관계가 꽤 좋았던 고부간이었기에 사랑스러운 안아를 돌보는 데 협력이 잘 이뤄질 거로 예상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진짜?”라고 의문을 품는 독자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제 예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손녀를 사랑해주셨고, 아버지와 함께 이른 새벽부터 깬 안아를 우리 부부를
조연호 작가
2020.11.23 14:1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1)] 아빠가 되는 느낌, 참 좋습니다
◇ 아빠가 시작되다이제 안아가 된 우리 첫 딸은 2주간 산후조리원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당연히 엄마와 아빠도 같은 조리원에서 지냈습니다. 사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자고 싶어서 잠시 방에 데려온 적도 있었는데, 초보 엄마, 아빠한테는 쉽지 않은 시도였습니다. “그냥, 우리 2주간은 서로 몸조리 잘하자.” “그래.” 서로 편안
조연호 작가
2020.11.13 15:2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10)] 아이가 태어나던 그 날을 기억해보세요.
◇ 아곤’이가 ‘안아’가 되던 날2013년 3월 17일 아침이었습니다. 아곤이가 나올 준비를 하느라 아내의 진통이 새벽부터 시작됐습니다. ‘아곤’이는 태아 때부터 엄마를 크게 힘들게 하지 않은 효녀였기에 세상으로 나오는 날도 쉽게 나올 거로 생각했습니다. 처가댁에서는 막내딸이자 셋째 딸인 아내의 첫 출산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조연호 작가
2020.11.08 14: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9)] 본가로 들어가다
신혼 생활을 딱 1년 했습니다. 큰 집은 아니었지만, 둘만의 공간으로 부족함 없었습니다. 오히려 주변에 생활 시설들이 잘 갖춰져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결혼 전부터 서로 가사분담과 관련한 원칙을 정했는데. 원래 제가 결혼 전에 생각한 원칙이 있었고, 아내도 큰 수정을 원하지 않아서 문제없이 분담해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조연호 작가
2020.11.03 14:0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8)] 좋은아빠가 되는 길은 좋은남편이 되는 길
◇ 구하지 못한 딸기와 떡사이다를 못 먹게 한 죄책감으로 아내가 원하는 음식은 무엇이든 구해 주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어떤 음식이라도 구해다 줄 거야!’ 입덧 기간에 아내는 크게 요구한 음식이 없었습니다. 착한 아내는 오직 딱 두 번 먹고 싶은 음식을 요청했는데, 하나는 딸기였고, 다른 하나는 콩가루가 묻은 떡이었습니다. 저는
조연호 작가
2020.10.26 15:10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7)] 아무것도 모르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없다
◇ ‘아곤(태명)’이가 된 이유태명을 ‘아곤’이라고 한 이유는 아내의 꿈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잠에서 깨자마자 꿈을 꿨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어젯밤 꿈에서 다이아몬드를 봤어.” “그래? 태몽인가?” “귀한 보석이니까 귀한 아이가 태어날 거야!” 당시에는 꿈만 꾸면 태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좋은 꿈일수록 더 귀하
조연호 작가
2020.10.19 14:1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6)] 원하지 않은 부담감이 아니라 기다렸던
◇자녀계획결혼하면 자녀계획을 세웁니다. 보통 그렇습니다. 우리 부부도 자녀계획을 세웠습니다. ‘둘’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결혼 전부터 있었습니다. ‘혹시 결혼하게 되면, 자녀계획은 아내의 뜻에 따라야겠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의견 충돌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이가 없으면, 둘만의 인생을 살면 되고, 아이가 생기면 아빠로
조연호 작가
2020.10.12 09:05
좋은아빠! 그냥아빠?
[좋은아빠! 그냥아빠?(5)] 한 몸이 된다는 건 헌신과 희생이다
◇결혼식여러 ‘과정’-검증 단계-을 거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전날에는 지방에서 올라 온 처가 식구를 위해서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정동극장에 가서 난타 공연도 보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고 신혼집으로 가서 준비한 케이크도 먹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내도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결혼 전날 오후에 아내 동기
조연호 작가
2020.09.28 15:25
1
|
2
|
3
|
4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