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일 <러빙핸즈> 후원가족으로 함께하고 있는 신소라 작가가 러빙핸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2015년부터 <러빙핸즈>와 인연을 맺고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신소라 작가는 건국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과 텍스타일디자인을 전공하여 렌티큘라 소재에 직조 방식을 접목시키는 독창적인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다.

신소라 작가는 일상적인 소재들을 미술매체로 옮겨와 실험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

017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평론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2016년 대한민국모던아트대상전에서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러빙핸즈> 홍보대사위촉을 통해 꾸준한 후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러빙핸즈>는 2017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 유일의 멘토링 전문 단체이다.

한 부모 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어른 자원봉사자 1명을 매칭하여 성인이 되는 나이까지 4-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정서적인 멘토링을 진행한다.

한편 신소라 작가는 지난 1월 12일부터 오는 2월 26일까지 북촌 <갤러리 3안>에서 전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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