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 백수연 작가, 10쇄 기념 러빙핸즈에 인세 기부
러빙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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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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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핸즈 제공)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의 저자 백수연 작가가 10쇄 기념 개정증보판의 인세 100만원을 멘토링 전문 사회복지 NGO 러빙핸즈에 기부했다.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는 인생의 황금기, 10대 골든타임을 지켜낸 39명의 아이들이 학업과 진로, 인간관계 등 실제로 머리를 싸매고 했던 고민과 그 해결방안이 담겨있는 책이다.
2015년 출간된 이후, 각종 선정도서로 선정되며 책을 읽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10쇄까지 찍게 되었다.
(러빙핸즈 제공)
청소년지도사로 10년 넘게 일하며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직접 만나고 있는 백수연 작가는 현재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지도사로 일하면서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로 강연을 다니고 청소년들을 만나며 청소년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러빙핸즈는 도움이 필요한 한 부모가정 또는 조손가정의 아동·청소년 한 명에게 한 명의 멘토를 어른친구로 맺어주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성인이 되기까지 멘토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지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유일 멘토링 전문 사회복지NGO이다.
청소년이나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 및 멘토링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백수연 작가는 아동청소년 멘토링 기관인 러빙핸즈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청소년 멘토링 재능기부도 이어갈 예정이다.
(러빙핸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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