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산림휴양마을, 목재문화체험장 프로그램 ‘대상’ 수상
김근범 기자
승인
2019.11.20 11:10
의견
0
(공주시 제공)
11월 13~14일 양일간 개최된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역량강화 워크숍 프로그램 경연에서 공주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프로그램 경연에서 목재체험지도사(발표자 양영호)는 공주시 목재문화체험장의 프로그램 개발 및 체험교육에 대한 연구 및 실습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 및 타 시군 참여자의 많은 호응 및 박수를 받았다.
박지규 공주시 휴양사업소장은 “목제품 만들기 및 꾸미기, 소목공예 및 목조주택 교육, 찾아가는 목재체험, 편백나무 족욕 체험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을 더욱 활성화시켜 자연휴양림과 더불어 최고의 체험·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50종의 목공체험 재료를 활용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목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