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문화 확산에 커피머신과 정수기 판매량 증가

김승리 기자 승인 2019.07.18 08:52 의견 0
2019년 상반기 커피머신 판매량, 2018년 전체 판매량보다 46% 많아  (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의 판매량 집계에 따르면는 집에서 혼자 놀며 시간을 보내는 ‘홈루덴스족(‘홈’과 ‘호모 루덴스’를 결합한 신조어)’이 늘어나고, 음료와 디저트를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커피머신과 정수기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전자랜드의 커피머신 판매량은 최근 3년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7년에 2016년 대비 26% 성장, 2018년에는 2017년 대비 14% 성장했다. 2019년 상반기 커피머신 판매량은 2018년 전체 판매량보다 46% 많다.

전자랜드의 정수기 판매량은 2017년에 2016년 대비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2018년에는 2017년 대비 37% 증가했고 2019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이는 홈카페를 즐기며 얼음이 필요한 상황이 많아진 것이 정수기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앞으로도 홈카페 관련제품의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