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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끈질기게, 끈질긴’ 트리뷰트 전시회 개최

8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헐리우드 배우 잭 블랙을 모티브로 개최

박앵무 기자 승인 2019.08.14 11:20 의견 0
<끈질기게, 끈질긴> (낙원악기상가 제공)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8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배우 잭 블랙을 모티브로한 트리뷰트 전시인 ‘끈질기게, 끈질긴’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낙원악기상가 신진 기획자 발굴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조주리 큐레이터가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로 잭 블랙의 음악, 연기 등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했다. 

전시 제목은 잭 블랙이 뮤지션 카일 개스와 함께 결성한 어쿠스틱 메탈 듀오 ‘터네이셔스 디’에서 따왔다. 터네이셔스는 ‘끈질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잭 블랙 밴드가 보여주는 ‘아마추어리즘’과 ‘끈질김’이라는 두 개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각예술가들과 기획자가 모여 밴드 ‘이역 481-6’을 결성했으며, 음악공연부터 미술작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작가들의 개성을 드러냈다. 

밴드 ‘이역 481-6’은 8월 15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전시 오프닝에서 ‘터네이셔스 디’의 대표곡인 ‘원더보이’와 자작곡 ‘이역’을 연주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전시를 통해 밴드 멤버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더 트리뷰트, 2019> 책자도 볼 수 있다. 책자에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몇달간 잭 블랙을 초청하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 등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