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응답자 500명 가운데 63.5%가 고위공직자 1주택 소유 제한에 찬성했다. 반대 의견을 낸 응답자는 28.4%였다.

지역별로는 서울(73.7%)과 광주/전라(72.6%) 지역이 높은 찬성률을 나타냈다. 반면 부산/울산/경남의 찬성률은 55.2%였다.

성별로는 여성(66.0%)이 남성(61.0%)보다 찬성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77.3%)과 60대(69.8%)에서 높은 찬성 비율이 나왔다. 반면 30대(48.3%)와 18~29세(58.3%)에서는 비교적 낮은 찬성률을 보였다.

시사N라이프 김형중 기자 news@sisa-n.com 김형중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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