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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 창업대담(11)] 소들이 행복한 ‘풀로만목장’ 조영현 대표

윤준식 기자 승인 2017.09.14 23:51 의견 0

자연친화 사육방식으로 전통 한우의 맛을 이어간다

 

팟캐스트 ‘비상한 창업대담’ 열한 번째는 기존의 사료 중심의 사육방식을 탈피해 풀로만 한우를 키우고 있는 ‘풀로만목장’ 조영현 대표 이야기입니다.

 

조영현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전라남도 장흥군에 귀농한 후 한우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에 딱 한 번 소를 잡아 회원들 대상으로 고기를 팔고 있는데요... 1킬로그램에 20만원을 받아도 완판될 정도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에게 곡물사료 대신 풀을 먹이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어떻게 그런 성과를 거두게 되었는지 장흥 ‘풀로만목장’으로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1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한우를 먹게 된 역사, 일본 와규와의 차이점, 풀로만목장의 시작과 철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2부에서는 풀로만목장만의 사육방식, SNS를 통한 마케팅, 귀농귀촌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풀로만목장의 식사시간. 사진 속 인물이 조영현 대표 <p class=(사진: 윤준식 기자)" width="550" height="413" /> 풀로만목장의 식사시간. 사진 속 인물이 조영현 대표 (사진: 윤준식 기자)

 

[팟캐스트 링크]1부: http://www.podbbang.com/ch/14236e=223635992부: http://www.podbbang.com/ch/14236e=22363665
  • 대담진행: 윤준식 기자
  • 출연: 조영현 대표
  • 방송일: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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