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조선일보 | ‘편의점의 미래’ 각광받은 워싱턴 오아시스, 2시간 만에 증발
20 14년 시카고서 오픈… 로컬 푸드 판매 주목. 워싱턴 진출 3년 만에 10개 출점, 선풍적 인기끌어. 폭스트롯 “33개 지점 철수” 발표.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4/25/37MJWOE4GRBLNJVN3UG7TGVTEE
2. 아이뉴스24 | "우리도 노조 생기는 거 아냐"…기업들 속속 '표정 관리’
BGF리테일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노조 설립 추진되자 '촉각'. 하이트진로·CJ대한통운·쿠팡·다이소 등은 노조와 갈등 노출.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정부 눈치를 보느라 가격 인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도 없고 중국 플랫폼 가세 등 공급과잉으로 인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어 부담이 크다"면서 "노조를 설립한 후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되면 회사 입장에선 그 요구를 다 받아줄 수도 없고, 그러다 보면 갈등이 생길 게 불 보듯 뻔하지만 적법한 활동을 두고 딱히 대응할 수도 없어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12199
3. 이투데이 | 몽골서 대박 난 K푸드…이순호 BGF리테일 MD “혹독한 테스트가 비결” [미니 인터뷰]
세계적 K콘텐츠 인기에 K푸드도 몽골서 인기. 외식비 비싼 몽골...편의점서 한끼, 합리적 가격. 다음은 엄선한 ‘K치킨‘...상반기 중 최상의 맛 선사. 이 MD는 “몽골에서도 최근 치킨 가게가 우후죽순 늘고 있다”면서 “다만 제대로 된 치킨 맛을 내는 곳이 없어, 저렴한 가격에 몽골에서 가장 맛있는 K치킨을 상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53813
4. 연합뉴스 | 마트 찾은 산업차관…"제품가격 인상 최소화해달라“
강 차관은 간담회에서 "고환율에 따른 수입 원가 상승, 임금 인상 등 제조원가 상승으로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이를 반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이해한다"면서도 "물가 상승을 크게 자극하지 않게 가급적 인상 시기를 늦추고 인상 폭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4130100003
5. 싱글리스트 | GS25, 오양주로 빚은 한정판 프리미엄 막걸리 출시
GS25가 이른바 ‘대한민국 막걸리의 아버지’라 불리는 류인수 한국가양주연구소 소장과 협업해 최고급 양조기술로 빚은 한정판 프리미엄 막걸리를 출시한다. '서울실버 리미티드 에디션'은 GS25 고객을 위해 별도로 출시된 라인업이기도 하다. 류인수 소장이 제조 전 과정에 참여하는 정성을 보였으며 어떠한 인공 첨가제도 넣지 않고 ▲우리 쌀 ▲서울양조장에서 만든 누룩 ‘설화곡’ ▲물 3가지 재료만으로 빚어내 풍부한 열대과일 향과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일품이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43964
6. 아시아경제 | 자활근로자들 희망 피어나는 ‘CU 전농우리점’
동대문구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 ‘CU 전농우리점’ 24일 개점. 8명의 자활근로참여자 24시간 연중무휴 운영… 추후 자활기업으로 전환 가능.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2508584814173
7. 스마트투데이 | 비벼져 있는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출시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의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이라며 ‘양반 비빔드밥’ 6종의 가격은 4980원이며, 전국 편의점과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17
8. 아시아에이 | ”런치플레이션 시대”… ‘도시락족’ 사로잡는 간편식 열전
점심값 부담에 도시락 수요 증가, 조리 편의성 뛰어난 오뚜기 냉동볶음밥·컵밥 인기. 한편 편의점 업계도 간편식 출시에 한창이다. CU는 오뚜기 ‘스리라차와 마요네스가 만난 매코매요 소스(매코매요)’를 활용한 간편식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인기 도시락 상품인 ‘전주식비빔밥’의 용량을 30%까지 증량한 ‘맛장우곱빼기비빔밥’을 출시했다.
https://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893
9. 펜N마이크 | '소금족'을 아시나요...20~30세대 "금투기 열풍“
금값 치솟자 CU 1g...'카드형 골드바' 이틀 만에 매진. 편의점 CU는 이달 선보인 카드형 골드 10종이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CU는 이달 1일부터 0.5g(7만7000원), 1g(11만3000원), 1.87g(22만5000원) 세 종류의 카드형 골드 10종을 선보였다. 판매 개시 4주차인 이달 23일 기준 준비한 전체 수량의 60%가 팔렸으며 특히 1g 골드 상품은 판매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1.87g 상품은 보름 만에 완판됐다. 금값이 연일 치솟아 금을 사고 싶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2030세대들이 소규모의 중량이 적은 금을 찾는 일명 '소금족(小金族)'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83
10. KOTRA해외시장뉴스 | 일본, 숏폼 영상으로 인기몰이 중인 제품 3가지
1986년에 맛있고 간편한 식이섬유 음료 콘셉트로 출시된 오츠카 제약의 ‘화이브미니’가 35년 후인 2021년에 틱톡에서 큰 화제가 됐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투명한 핑크색 외형이라는 점이 틱톡에서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관심을 끈 것이다. 이를 계기로 화이브미니 편의점 매출이 2배 증가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실제로 화이브미니 해시태그가 붙은 틱톡 영상이 2000만 회 이상 재생되면서 지속적인 매출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화이브미니는 원래 30~50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 상품이었지만, 틱톡 홍보를 통해 여러 세대에서 사랑받는 상품이 됐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14448
11. 토요경제 | '생존전략' 다시 짜는 이마트24… "실적 반등 가능할까?“
사명 변경 후에도 한 해 빼고 적자 못 벗어…작년 영업손실 230억 원. 월회비 가맹사업 모델‧상품 매입비 수익 구조…경쟁력 약화 요인 지적. '로열티 가맹방식‘전환 노브랜드'재편입…부진한 실적구조 탈피 기대. 이마트24 관계자는 “노브랜드 상품은 가맹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한다. 또 “소비자 입장에선 이마트24라는 근거리 채널을 통해 노브랜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고, 점주로서는 노브랜드 상품 외 PB· 협업 상품도 판매하기 때문에 영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sateconomy.co.kr/news/view/1065589640299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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