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더팩트 | '적자 전환' 선양소주, 수도권 진출 카드 통할까 [TF초점]
가정 시장 채널 위주 소비자 접점 확대. 업계 "지역 소주 수도권 시장 공략 만만치 않을 것" 시각도. 현재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 입점 돼 있다. 이마트·롯데마트는 일부 점포에 한해 판매되고 있다. 국내 주요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는 손잡고 640㎖ PET 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향후 다른 유통 채널과 협업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도권 진출 확대를 위해 가정용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채널을 통해 회사 유통 채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다른 채널과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https://news.tf.co.kr/read/economy/2093237.htm
2. 머니투데이 | 고물가에 기업들도 '편의점 아침밥' 찾는다…매출 13배 증가
고물가가 이어지자 기업들도 가성비 높은 직원 복지를 찾아 나서고 있다. 그 중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편의점 밀박스다. 구내식당이 없는 기업 중 사내 복지 차원에서 편의점 조식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곳이 늘고 있는 것. 메인 메뉴와 음료, 디저트까지 한 끼 세트로 구성돼있는 데다 할인율이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1815395083901
3. 머니투데이 | 아무리 '무인 매장' 이라지만 이건 좀…꼼꼼히 안 보고 샀다간
식약처가 지난해 5월 무인카페·편의점 2300여 곳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해 13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외식 업계는 고물가·고임금 시대에 무인 매장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보고 관련 규제가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GS25 등 주요 편의점 업체들은 무인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롯데리아와 SPC, 풀무원 등도 관련 사업에 뛰어든 상황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2314041265808
4. 일간스포츠 | 위기의 유통가, 마트·슈퍼 합친다
GS리테일도 GS25(편의점), GS더프레시(슈퍼) 간의 통합 시너지를 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GS더프레시의 MD(상품기획) 부문을 통해 소싱한 상품을 GS25에서도 판매 중이다. 편의점에서 계란과 쌀 등 상품의 판매가 두드러지는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GS리테일은 퀵커머스(근거리배송)에도 GS25와 GS더프레시를 도심형물류센터로 활용 중이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4230159
5. 싱글리스트 | 세븐일레븐, 잘파 신꾸 참장식 든 ‘토이음료’ 출시
토이음료는 일상에서 가까운 대중적 채널인 편의점이 수집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점도 고려해 기획됐다. 이번 토이음료 역시 1020세대를 중심으로 참 액세서리 수집문화가 부상함에 따라 각기 다른 콘셉트로 음료에 동봉해 이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43640
6. 조선비즈 | CU, ‘라라스윗’ 누적 판매량 800만개 돌파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차별화 상품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 이달 18일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출시 첫 해인 2022년 30여만개 판매됐지만 지난해 330만개, 올해는 440만개 이상 판매되며 넉 달 만에 기존 2년 간의 누적 판매량을 훌쩍 넘어섰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4/24/OOEJFQBNOBHVJCOLKUNQTGZ3UU
7. 더벨 | 홍정국號 BGF리테일, 그룹 지탱하는 현금창출력
②리스부채 제외 차입금 전무…CAPEX·배당금 부담에도 현금여력 충분. BGF푸드는 BGF리테일의 100% 자회사로 편의점 '씨유(CU)' 등에 공급하는 간편식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편의점업계 간편식품 경쟁이 불붙은 영향이다. BGF리테일이 2018년부터 BGF푸드 유상증자로 투입한 자금은 2021년 30억원과 2022년 110억원 등 지난해까지 6년간 합산 320억원이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4161419483560103255
8. 문화뉴스 | 복음자리 딸기잼콘, 편의점과 아이스크림 할인점 출시
제스트코는 2024년 강릉초당순두부 ZERO 아이스크림을 시작으로 덴마크 초코초코바를 출시하면서 올해 세 번째 브랜드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 2020년부터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프로네리와의 한국 독점 계약을 통해 오레오, 킷캣 아이스크림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659
9. 연합뉴스 | "한국여행을 더 특별하게"…롯데웰푸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을 롯데마트 외국인 특화 매장을 시작으로 공항 내 편의점, 면세점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4032000030
10. 프라임경제 | 무인 미니 편의점 간식맘. AIP자산운용 진출
산지 직송 농산물 도심 제공…농가 소득‧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액티부키에서 제공하는 사무실 무인 미니 편의점 '간식맘' 서비스가 AIP자산운용에 진출했다.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37103
11. 매일경제 | “‘맛잘알’ 이장우로 편도족 마음 사로잡았죠”
박대성 세븐일레븐 푸드팀장. 간편식 한달새 150만개 팔려 내달 신제품 줄이어 출시 예정. ‘맛장우’ 간편식의 개발 콘셉트로 박 팀장은 5가지를 꼽았다. 맛, 식감, 품질, 외관, 만족이다. 대표적으로 식감을 위해 맛장우 간편식은 농촌진흥청 인증 최고 등급의 쌀인 삼광미를 썼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98404
12. 연합뉴스 | CJ대한통운, 편의점 일반택배 운임 인상 연기…“국민 부담 고려”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고객사인 편의점 업체들과 택배 단가 50원 인상을 협의 중이었으나 국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시기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4052100030
13. 충청뉴스 | 선양소주, ‘도어투성수’에서 ‘선양카지노’ 팝업스토어 운영
선양소주가 국내 최저 도수(14.9도)·최저 칼로리(298kcal) 소주 ‘선양’의 640㎖ PET 제품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성수동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선양카지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95
14. CWN | 점포 늘리고 싶은데…“매장의 스마트화 우선돼야”
위기의 자영업자들…인건비·고물가로 다점포 포기?. 먼키, 외식창업 IT화로 전년比 다출점률 7%p↑ 눈길. 현재 국내 외식업계는 부문을 막론하고, 다점포율이 감소하거나 정체기를 맞고 있다.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부문이라 할 수 있는 편의점만 해도 세븐일레븐, 이마트24, GS25를 비롯한 대부분이 수익성이 저조한 점포를 줄이거나, 점포 확장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https://cwn.kr/article/1065577469496299
15. 시사포커스 | [동향] 편의점 잘파세대 공략법 진화 中
GS2, 협업상품 이미지 패키징에 이어 제품에도 적용 확대. 세븐일레븐, 잘파세대 별다꾸 트렌드 활용한 커스텀 마케팅. 지영근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MD는 “1020세대의 인기 요소인 신꾸 트렌드, 캐릭터 협업, 제로 칼로리 요소를 결합해 야심차게 출시한 상품이다”라며 “토이캔디 다음으로 편의점 수집문화에 불을 지필 토이음료에 대해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670
16. 파이낸셜뉴스 | 부루구루, 세계 최초 생레몬 직접 넣은 캔 하이볼 출시
제조사인 부루구루는 최근 유행하는 하이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세청 주류통계에 따르면 부루구루는 2023년 국내 전체 리큐르 출고량의 약 70% 이상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24년 전체 주류매출의 4% 이상이 하이볼 분야에서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4241437219770
17. 이뉴스투데이 | 쟈뎅, 크라운제과와 협업 ‘마이쮸 요거트 에이드’ 2종 출시
쟈뎅 관계자는 "작년 3월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출시한 새콤달콤 콜라보 음료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다시 한번 MZ세대 소비자들의 입맛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더워지는 날씨에 신제품 ‘마이쮸 요거트 에이드’와 함께하는 상큼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195
18. 신아일보 | 세븐일레븐, 초여름 더위에 다이어트 식단 상품 앞당겨 출시
세븐일레븐은 최근 육각형 인간(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 헬시플레저(즐겁게 하는 건강관리) 트렌드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재료가 일상 먹거리화 됨에 따라 프로틴 상품의 혁신을 꾀했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예년보다 기온이 빨리 무더워진 만큼 속도를 내어 다이어트 관련 상품들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단순히 다이어트족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분들을 모두 공략할 수 있도록 닭가슴살 외에도 통밀빵이나 채소 등의 재료 구성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63603
19. 시사위크 | [르포] 이색 팝업스토어 ‘선양카지노’… 푸른빛 게임존에서 즐기는 선양
실제 카지노처럼 조성된 게임존에서는 주어진 칩을 통해 카드마술‧빅휠‧컵마술 등 다양한 게임에 베팅할 수 있다. 선양소주 측은 “이색적인 체험과 함께 빠져들 수밖에 없는 ‘선양’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얻은 칩은 모아서 굿즈로 교환하거나 즉석 사진 부스 ‘선양사진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본래 대전‧충남‧세종 지역 소주인 ‘선양’은 지난해부터 전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선양소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여자)아이들’ 미연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전국 편의점‧대형마트 등에 유통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섰다.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009
20. 경인일보 | 금값 치솟는데… 편의점은 없어서 못 판다
GS25 이어 CU도 '금 제품' 출시. 금테크 주목↑… 가정의 달 공략. 카네이션 골드바 32.7% 상승 불구. 저중량 카드형 골드 등 빠른 품절. GS리테일 관계자는 "금 자판기도 30개를 운영 중인데, 연 매출이 40억원 가까이 나고 있다. 편의점을 통해 금을 사겠다는 수요가 꾸준한 편"이라고 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도 "금테크 이슈가 맞물리면서 이달 초 준비한 수량이 대다수 매진되는 등 판매량이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042501000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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