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이알 김규현 “이미 초연결시대! 인공지능은 생활 속에 구현되고 있다”
윤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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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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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자치분권 시대(2)] 가상현실과 IoT -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초연결로 이뤄진다
유브이알 김규현 대표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요소를 설명하며 조연호 저자의 말에 부연했다.
김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은 머신러닝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라며 “예전에는 프로그램 언어로만 구현이 되었는데, 이제는 컴퓨터를 학습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브이알 김규현대표가 "인공지능은 이미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구현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김기한 기자)
또 “유브이알이 구현하고 있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모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필요하며, 빅데이터가 쌓여도 의미있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초연결시대의 도래를 전했다.
김규현 대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미 이용하고 있는 기기 속에 조금씩 도입이 된 상태고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이미 스마트폰을 통해 인공지능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구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브이알은 인공지능과 VR 이용해 산업을 혁신하는 솔루션 개발하는 기업이다. 전쟁기념관 스마트박물관시스템을 비롯해 가상현실의 상용화와 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약을 맺고 공인중개사 1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도 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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