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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뉴스클리핑] (3월 14일) "국민 10명 중 3명, "내 꿈은 크리에이터""

이여진 기자 승인 2019.03.14 17:12 | 최종 수정 2021.01.21 16:19 의견 0

[3월 14일 주요이슈]
국민 10명 중 3명, "내 꿈은 크리에이터"

[3줄 정리]
1인 방송 시장이 커지고 있다. G마켓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3명은 크리에이터이거나 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10대가 75%로 가장 많았고, 30대도 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미로 즐기겠다는 관심과 함께 개인 방송 장비 판매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1. 조이뉴스24: "1인 방송 전성시대"…크리에이터 시장 커졌다
최근 1인 방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상물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하고자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방송을 많이 접하는 10대 청소년 중 75%가 현재 크리에이터 이거나 그럴 계획이라고 답하는 등 해당 직업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http://www.inews24.com/view/1163764

2. 전자신문: [마켓트렌드]이색 문화 체험 공간 '카멜레존'으로 소비자 접점 강화
최근 유통업계는 제품 판매를 위한 매장을 넘어 색다른 공간에서 소비자와 브랜드 철학을 나눌 수 있는 이색 문화 체험 공간을 확산하고 있다. 단순 구매를 위한 소비가 아닌 개인의 가치 향상과 만족을 위한 소비를 즐기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깊다.
http://www.etnews.com/20190314000045

3. 리얼푸드: 카페까지 들어선 비건 열풍, ‘비건 라떼’가 뜬다
이제 비건은 식품 트렌드에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산될 정도로 피할수 없는 흐름이 됐다. 국내에서도 바람이 불기 시작한 비건 트렌드는 이제 커피전문점 문지방까지 넘어섰다. 커피와 단짝이던 우유의 견고한 위치는 이제 비건 라떼로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90314000639

4. FETV: “어머~이건 찍어야 돼!” 인스타 갬성을 자극하는 매장 콘셉트
인스타그램이 활성화 되면서 젊은 층 세대에서는 갬성(감성의 신조어)을 자극하는 분위기, 화려하고 보기 좋은 메뉴를 찍어 업로드하는 일이 일상이 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이러한 젊은 세대들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을 때 꼭 사진을 남기고 싶도록 만들기 위해 젊은 소비자 취향에 맞는 매장 콘셉트 개발이 한창이다.
http://www.fetv.co.kr/news/article.htmlno=22888

5. 키뉴스: 익명 SNS 이용자 5명 중 3명, "소통은 좋지만 신분 노출은 꺼려"
익명 SNS를 이용하는 성인남녀 5명 중 3명은 신분 노출 없이 소통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 SNS를 통한 개인 정보 유출이 불안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21.4%에 불과했다. 5명 중 4명(78.6%)이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8083#0B2R

6. 매일경제: [Consumer Journal] 초록이 숨쉬는 집 만들까…화사한 갤러리로 꾸밀까
주 52시간 근무체제가 정착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집안 꾸미기에 따라 내 행복의 무게도 달라질 듯싶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스웨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는 봄맞이 인테리어로 식물 인테리어(Green), 포인트 가구(Point Furniture), 벽 장식(Wall Hanging), 디자인 수납(Design Storage)을 제안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52510

7. 매일경제: [푸드&트랜드] 전자레인지에 돌린 냉동피자, 화덕피자 안 부럽다
피자는 냉동음식이 도전하기 어려운 식품영역이었다. 오븐에서 갓 구워 배달된 `프랜차이즈 피자`의 맛을 냉동제품이 따라가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술의 발달로 냉동피자 품질이 개선되면서 이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기자평가단은 냉동피자시장 주요 제품을 비교해봤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52504

8. 리얼푸드: ‘건강한 물’이 대세…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다
‘건강’과 ‘웰빙’이 식품업계 트렌드로 떠오르며 음료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최근 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건강한 물’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소프트 드링크 시장은 2017년보다 5% 성장한 8537억 달러(한화 약 966조 1323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한 것은 생수, 에너지드링크, 농축액 제품이었다.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9031400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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