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휴먼스케이프, 루니버스 블루밍 데이에서 ‘비밍 이펙트’ 캠페인 사례 발표

윤준식 기자 승인 2019.03.20 13:03 의견 0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3월 19일 역삼동에서 개최된 ‘루니버스 블루밍 데이’에 참여해 실제 루니버스를 활용한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 브랜드 캠페인 사례를 발표했다.

▲ ‘루니버스 블루밍 데이‘에서 발표중인 휴먼스케이프 이태우 CTO ⓒ 휴먼스케이프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는 난치병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의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휴먼스케이프 이태우 CTO는 “상품의 판매 및 구매한 상품에 대한 흄의 보상절차를 루니버스 상에서 구현하여 기부 과정의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니버스는 지난해 두나무에서 출시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기업 및 개발자들이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