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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건강식품! 키르기즈스탄 임페리얼 호두오일

암 예방,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이 풍부한 호두
여성들의 피부세포를 자극하여 염증성 피부질환 치유에도 도움

이근창 기자 승인 2021.04.06 11:23 의견 0

호두가 몸에 좋다고 알려진지는 오래다. 특히 우리의 뇌와 모양이 비슷해서.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알려지며 호두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최근에 기름을 짜내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호두기름은 호두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압착하여 추출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보니 풍미가 짙고 불포화 지방산과 항산화성분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알려져있다.

키르키즈스탄 호두오일 수입판매원 <다팜> 박종균 대표는 호두사랑에 푹 빠져 오랫동안 키르기즈스탄 호두오일을 유통하고 있다. 박 대표는 "호두가 우리몸에 좋다고 알려진 많큼 만은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우리집 건강식품으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6월부터는 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다팜 제공)

호두기름을 섭취하는 경우 심장병 예방 및 혈당지수 감소와 더불어 항암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져있다. 특히 호두기름을 매일 한 스푼 정도 먹으면 좋다. 알파-리놀렌산이라고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이 8mg이상 함유되어 하루 권장섭취량의 5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여성들의 피부세포를 자극하여 염증성 피부질환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호두를 이용한 음식도 주목받고 있다. 속속 밝혀지는 음식과 건강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음식동원'이라는 옛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다팜 제공)

국내 여성암 발생 1순위인 유방암으로 최근 10년 새 환자수가 3배나 증가했다. 호두에는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이 적어도 3종류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성분은 오메가3 지방산(알파-리놀레익산 alpha-linolenic acid;ALA)이다.

오메가3는 염증, 암 등을 예방하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과 심장질환을 줄이고 활성산소가 콜라겐을 공격하는 것을 막는 등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 밖에도 호두에 포함된 함유된 감마-토코페롤(비타민E의 형태), 파이토스 테롤, 플라보노이드 역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항염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 호두의 유방암 억제 연구에 참여한 일레인 하드먼(W. Elaine Hardman) 박사는 "암뿐 아니라 성 인병과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만성적인 질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팜 제공)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키르키즈스탄에서 엄격한 미국, 유럽, 한국의 유기농인증을 받아서 직수입한 호두를 저온압착방식으로 착유한 유기가공제품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호두 고유의 맛과 향을 잘 보존했다.

호두기름의 원료가 되는 호두는 해발 1,500m에 있는 천혜의 자연림 아슬란밥 산악지역에서 채취한다. 크기는 작지만, 속이 알차고 맛과 향이 진해 많은 유럽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구입문의는 031-421-7696이며, 홈페이지 http://dapharm.net에서 구입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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