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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소식] 개그美X비장美X케미美 빵빵 터지는 축구 꿈나무 ‘어른이’들의 ‘골’ 때리는 성장 스토리 <선데이리그> 10월 5일 개봉

<국가대표>의 스포츠를 향한 뜨거운 도전과 성장과 -
<족구왕>의 사랑과 족구를 쟁취할 특급코미디가 섞인 -
풋살을 향한 뜨거운 도전과 풋풋살벌 코미디 <선데이리그>

글렌다박 기자 승인 2022.09.30 19:35 의견 0


스포츠를 통한 성장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가대표><족구왕>을 이어 10월 5일 개봉을 앞둔 ‘어른이’들의 풋살을 향한 뜨거운 도전과 명랑한 성장을 담은 풋풋살벌 코미디 <선데이리그>가 새로운 스포츠 영화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선데이리그>는 인생막장 일보직전인 축구 코치 ‘준일’과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프리미어리거인 ‘철수축구단’의 개그美X비장美X케미美 빵빵 터지는 듣도 보도 못한 저세상 리그 도전을 담은 풋풋살벌 코미디 영화다.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된 <선데이리그>는 신예 이성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게 목표”라는 포부로 완성한 스포츠 소재의 재기발랄한 작품이다.

<선데이리그>는 인생막장 일보직전 계약직 축구 코치 ‘준일’이 정규직 전환 미션을 위해 오합지졸 ‘철수축구단’을 훈련시켜서 풋살대회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준일’과 ‘철수축구단’의 대환장 축구 실력과 함께 개그美 X 비장美 X 케미美가 터지며 이들의 놀라운 도전을 보여준다.

축구 꿈나무 ‘어른이’들의 명랑한 도전과 유쾌한 성장의 감동스토리의 풋풋살벌 코미디 <선데이리그>는 <국가대표>가 가지고 있는 급조된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보여주는 가족애와 우정의 깊이 있는 감정처럼 오합지졸 ‘철수축구단’의 명랑한 성장을 통해 깊은 울림을 더한다.

또한 <족구왕>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맨몸의 코미디처럼 ‘준일’의 정규직 전환을 쟁취하기 위한 ‘철수축구단’과의 ‘골’때리는 저세상 텐션의 ‘웃겨드림’팀의 조화를 통해 관객들을 웃겨드릴 준비를 마쳤다.

특히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와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2022),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등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이성욱이 계약직 축구 코치인 주인공 '준일' 역으로 분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배우 심우성과 ‘철수축구단’ 선수들로 분한 배우 강영구, 이순원, 오치운의 ‘골’때리는 코믹 케미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스포츠 코미디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선데이리그>는 10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아이 엠(eye 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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