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민경 인스타그램)

'현역가왕' 3인방 송민경, 박성연, 장혜리가 훈훈한 쓰리샷으로 친분을 자랑했다.

송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뭐했~~~~게! 트롯미삼 모임♥ 내 이뿌니들 내사랑들과 재밌게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박성연, 장혜리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찰싹 달라붙어 다양한 포즈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각기 다른 다채로운 표정으로 3인 3색 매력을 한껏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해 방송된 MBN '현역가왕' 출연을 계기로 남다른 우정을 이어온 이른바 '트롯미삼' 송민경, 박성연, 장혜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송민경, 박성연, 장혜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일월정사 정일경'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시사N라이프 김기한 기자 news@sisa-n.com 김기한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