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이상아트, 제10회 ‘이상한 살롱’ 21일 개최

한국-프랑스 공인 건축가 메종 이데알 김영규 대표의 건축 강연 진행

김혜령 기자 승인 2019.02.21 10:15 의견 0

▲ 제2회 이상한 살롱에서 다원예술가 아리스김이 색소폰 연주와 탱고를 선보였다 ⓒ 이상아트

이상아트가 제10회 ‘이상한 살롱’을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서래마을 이상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상아트는 매달 한 번씩 다양한 전문분야의 강연자와의 교류를 통해 이상한 살롱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한 살롱은 지난 2018년 5월 설치미술가 김진우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제2회 다원예술가 아리스김의 색소폰 연주와 탱고, 제3회 류인수 PD의 장애/비장애 강연, 제4회 썸머파티, 제5회 나성인 예술감독의 운명을 그리는 방법 음악강연, 제6회 엠마뉴엘 마티스의 땡땡의 모험 만화 이야기, 제7회 탁윤재, 조은환의 아티스트 토크, 제8회 연말 맞이 이상아트작가와의 한 해 마무리 작품 토크, 제9회 문은경, 비두리, 양호정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 등을 진행했다.

이번 이상한 살롱에는 한국-프랑스 공인 건축가인 메종 이데알 김영규 대표가 건축을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선다. 이상아트에서 2월 <Amethyst :peace>展 참여작가인 조각가 김정현, 화가 정수안의 아티스트 토크도 진행된다.

이상아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금으로 운영한다. 전시는 무료관람이다. 토일은 휴관 및 예약제이다. 예약문의는 070-4949-2998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N라이프> 출처와 url을 동시 표기할 경우에만 재배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