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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편의점] 2024년 04월 27일: 일본 쇼핑난민 대상 편의점 트럭 운영

윤준식 편집장 승인 2024.04.27 23:32 의견 0

어느 덧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최전선이 되고 있는 편의점. 오늘의 편의점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편의점 소식에서부터 사건사고까지... 편의점의 이모저모를 살펴봅시다. 오늘 하루 보도된 주요 편의점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한경비즈니스 | "안 오르는 게 없네"…'혼자 밥 벌어 먹기' 벅찬 시대 왔다[‘신 3고’ 쇼크]

올해 연봉 인상률 중간값 약 5%…치솟는 물가 못 따라가 "외식 물가도 편의점 음식 물가도 배달 음식도 전부 올랐다". 외식 물가도 편의점 음식 물가도 배달음식도 전부 올랐다”고 호소했다. 실례로 편의점 도시락 가격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0% 올랐다. 김밥 6%, 비빔밥 6.2%, 떡볶이 5.7%, 냉면 5.9%, 칼국수 4.3%, 삼각김밥 4.2% 등이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404178127b

2. 이데일리 | 日 노인 위해 지방 도는 '편의점 트럭', 韓 도서지역에는?[파도타기]

日 농림수산성 "65세 이상 4명 중 1명은 '쇼핑 난민'". 주거지 근처에서 식료품·생필품 구매 어려워 난항. 韓 농촌·어촌 고령화, 인프라 부족 등도 문제 큰 상황. 찾아가는 '어촌복지'버스, 비대면 서비스 등 시행중. ‘쇼핑 난민’은 집에서 슈퍼마켓이나 편의점까지의 거리가 500m 이상에, 자동차 등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로 정의했다. 이들이 의존하는 것은 지역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지방 상공회의소의 ‘이동 판매트럭’, 편의점 업체 ‘로손’의 판매 차량 등이 전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1526638860384

3. 연합뉴스TV | 고물가에 지갑닫은 2030세대…'짠테크' 열풍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20~30대 청년들이 허리띠를 조이고 있습니다. 식비를 아끼기 위해 편의점에서 끼니를 떼우기도 합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편의점도 자주 이용하는 편이에요. 외식하는 수가 확실히 줄어든 것 같기는…." 이런 가운데 한푼이라도 아끼면서 재테크를 하는 이른바 '짠테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저중량 카드형 골드바입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7000500641

4. 경기일보 | “사진으로 논다”···MZ 사로잡은 ‘셀프 사진’의 진화

음식점이나 카페 등에선 마케팅의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엔 영수증 재질 종이에 흑백 사진이 출력되는 ‘영수증 사진기’를 도입한 가게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실제 행리단길에서만 10곳이 넘는 매장에서 영수증 사진기를 볼 수 있었다. 카페와 음식점, 심지어 편의점까지 업장도 다양했다. 대기가 긴 매장에선 고객의 따분함을 덜어 주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잔상을 남기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425580085

5. 비즈워치 | 편의점의 진화…'비싼 슈퍼'에서 '가성비 마트'로

[주간유통]우리동네 편의점 변천사. 초창기엔 '가격 비싼 슈퍼' 이미지. 가성비 PB로 MZ 장보기 수요 흡수. 일각에서는 편의점이 더이상 성장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편의점 점포 수가 5만개를 돌파하면서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지적입니다. 업계 1, 2위를 다투는 CU와 GS25는 각각 1만7000개 이상의 점포를 갖고 있습니다. 한 건물에 편의점이 하나씩 있는 경우도 있죠. 편의점은 성장은 정말 끝난 걸까요.

https://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4/04/24/0028

6. 농민신문 | [주말 PICK!] 한국인 일주일에 두번 이상 가는 곳은 어디?…전국 5만여개 있는 ‘이곳’

[농식품 트렌드 톡톡] 편의점 산업 성장세. 국내 편의점 수 22년 기준 5만3837곳. 한국인 1주일에 2.6회, 1회당 6347원 지출. 방문 주목적은 식료품 구매 65.9% 압도적. 친환경·비건 등 미래 가치까지 담아내. 소비자가 편의점 선택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접근성(82.9%)이었다. 프로모션(가격 할인) 행사가 그다음 고려사항이었다. 최근엔 무인편의점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과 달리 일종의 하이브리드 형태로 바뀌었다. 지난해 6월 GS25가 첫 선을 보인 미래형 편의점 GS25 디엑스 랩(DX LAB·Digital Experience LAB)은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공간이다.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426500425

7. 시사저널 | 무인창업의 ‘무한 변신’은 계속된다 [재테크_창업]

업종별로 무인 아이템의 명암 크게 엇갈려. 지역별 투자 수익성 및 연도별 매장 개·폐점 추이 꼼꼼히 살펴야. 기존 무인빨래방이나 세탁편의점 시장, 무인셀프사진관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무인 아이템 증가세는 당분간 멈출 기세가 아니다. 지역별 투자수익성 지표는 물론 연도별 신규 개설매장과 폐점매장 추이도 살펴야 한다. 동시에 시설투자액이 과도한 아이템의 경우 출구전략 및 감가상각도 계산해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249

8. 오마이뉴스 | '맥주 성적표' 나왔다... 유일하게 웃음 지은 '일본'

[윤한샘의 맥주실록] 2023년 맥주 시장 분석, 새로운 질서로 재편될 가능성 있어. 한때 편의점 매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수제 맥주는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로 들어섰다. 협업에서 길을 잃은 수제 맥주는 여전히 해답을 못 찾고 있다. 노재팬은 사라졌다. 아사히 성적표에는 400% 매출이라는 숫자가 찍혔다. 삿포로와 기린도 컴백했다. 편의점과 마트 매대에서 어렵지 않게 히라가나를 볼 수 있다. 오비맥주는 편의점 위탁생산 맥주를 만들던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KCB)를 없앴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펍에 대한 마케팅 예산도 줄였다. 하이트진로와 롯데 또한 공격적 마케팅 대신 팝업 스토어나 캠페인 같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02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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