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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가족 뮤지컬 ‘어른동생’, 12월 상연시간 개편

박앵무 기자 승인 2018.11.27 09:00 의견 0

▲ '어른동생' 포스터 ⓒ 대학로발전소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12월부터 수요일, 목요일 오전 11시, 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로 개편된 상연 시간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제작사인 ‘으랏차차스토리’와 기획을 맡은 ‘주식회사 대학로발전소’ 관계자는 “끊임없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신 관객들의 성원에 늘 감사드린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학생들과 학부모, 가족 단위 관객 등의 관객층이 관람하기 용이한 시간대로 공연 상연시간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가족들이 함께 보기 좋은 공연으로,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원작 도서 송미경 작가의 단편 동화집 『어떤 아이가』 중 「어른동생」을 원작으로 공연화 한 작품이다.

지난 2017년 4월 초연 당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같은 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오픈런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 ‘어른동생’은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고, 상세문의는 대학로발전소를 통해 확인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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