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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별(2)]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김승리기자 승인 2020.01.21 10:45 | 최종 수정 2020.01.22 09:59 의견 0
(한국관광공사 제공)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2000년대 초 오염이 심했던 태화강을 복원하고,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려던 18만 6,000㎡의 토지를 환원해 2004년부터 2010년에 걸쳐 조성되었다.

자연자원과 정원을 연계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바 있고,
입지의 제약을 역으로 적극 활용해 새로운 매력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소개]
▷울산광역시 중구 소재
▷6개 주제 (생태·대나무·무궁화·계절·물·시민참여) 29개 세부 정원으로 구성.
▷태화강을 복원시키고 보전하면서 자연자원과 정원을 연계해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거듭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제2호 국가정원으로 선정(2019년)
▷태화강 십리대숲은 3, 4차 한국관광 100선 2회 연속 선정(2017~2018년, 2019~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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