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 공포 특집은 흔히들 말하는 귀신이 나오는 곳, 심령스팟에 관한 소개입니다. 영상을 보시고 좌표 찍고 가시겠다는 분들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심령스팟이 많은 곳은? 
바로 일본입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음기가 가득하여 귀신이 꼬인다는 설이 있는데 그 설이 진실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동경에서도 유명한 심령스팟이 많다고 하는데 가장 유명한 3군데에 관한 소개입니다.

어떠한 섬은 유령섬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터널에도 이상한 일이 벌어져서 3대 터널 심령스팟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도 가볼까요? 이번에는 미국으로 가보죠. 구글맵에 찍혀서 난리가 난 영상입니다.

미국의 괴담은 이렇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옵니다. 
마을에서 저승사자의 방울소리가 들리면 마을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는 소문의 그곳을 가보았다는 영상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이 단체로 살해당했다는 곳이 많은데... 그 중 한 곳을 가보았다고 합니다. 

한국의 괴담은 비극적인 현대사의 바탕위에 만들어진 것들이 많은 듯합니다.

이렇게 심령 스팟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더운 여름 조금 시원해 지셨는지요?

밤 12시에 굳이 귀신 보겠다고 흉가를 가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공포는 주작이든 뭐든 본인이 느끼기에 무섭다고 느끼면 그만이라는 생각입니다. 굳이 그게 진실이냐 거짓이냐를 따지며 확인해 보겠다며 흉가를 가보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시사N라이프 정철희 기자 news@sisa-n.com 정철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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