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제공)

대한민국헌정회 복지장학재단이 지난 6월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의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해 쌀 415포대와 마스크 4,150장을 기부했다.

충청남도는 도청 접견실에서 쌀 전달식을 통해 대한민국헌정회 복지장학재단으로부터 5㎏ 쌀 415포대(1,000만 원 상당)와 마스크를 전달받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적 배려 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민국헌정회 복지장학재단은 빈곤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