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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여성가족플라자, 힐링복합문화공간 ‘늘봄카페’ 6호점 개점

심정 기자 승인 2019.09.02 12:05 | 최종 수정 2019.09.02 16:21 의견 0
서초4동열린문화센터에 자리한 늘봄카페 6호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제공)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지난 6월 개점한 서초4동열린문화센터 6호점이 ‘북카페’가 함께 있는 힐링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늘봄카페는 지난 2017년도부터 시작해 ▲내곡도서관점 ▲서리풀어린이광장점 ▲내곡열린문화센터점 ▲반포3동주민센터점 ▲늘봄PET카페 ▲서초4동열린문화센터점 등 총 6곳으로 늘어났다.

늘봄카페 서초4동열린문화센터점 ‘북카페’는 단순한 북카페가 아닌 모든 방문객에게 정서적인 분위기로 여러 장르의 책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독서와 휴식의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음료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카페 내에 공예품, 향초, 에코백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용품부터 디자이너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까지 다채롭게 구비되어 판매하고 있다. 

매 시즌별 시중에 볼 수 없었던 핸드메이드 작품들까지 더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음료 가격대는 2천원~5천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과 품질이 좋은 음료를 제공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9년 하반기에는 7호점인 ‘늘봄카페 양재도서관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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