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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인도네시아’에 해외진출 계약 체결

김기한기자 승인 2018.07.03 10:10 의견 0
대용량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리터가 ‘인도네시아’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

 

더리터는 심도 깊은 사업 타당성 검토와 물류, 부자재 공급 방법을 최종 확정한 후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사업가 ‘엔조만(Njoman, 46세)’ 씨와 마스터 프랜차이즈쉽을 체결했다.

 

‘엔조만’ 씨는 인도네시아에서 프랜차이즈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더리터의 맛과 브랜드 완성도에 반해 함께 인도네시아 진출을 모색하게 되었다.

 

더리터 인도네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쉽 계약.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사업가 엔조만, 오른쪽 더리터 가맹총괄 김대환 상무

(더리터 제공)

 

더리터의 본사인 ‘주식회사 더’와 ‘엔조만’ 씨는 7월 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100㎡(30평) 규모의 더리터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에 8개 점포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주식회사 더는 "국내외 투자를 위해 150억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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