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4세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3’의 런칭을 기념해 ‘X-T3 라이브 토크’를 진행한다.

‘X-T3 라이브 토크’ 오는 10월 27일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열리며 소비자로 하여금 X-T3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품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 후지필름 본사에서 X-T3의 상품 기획 총괄과 AF 개발자, 렌즈 개발자 3명이 ‘X-T3 마스터즈 토크쇼’에 직접 참석해 소비자의 X-T3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점들을 명쾌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후지논 XF 렌즈 및 GF 렌즈의 광학 설계자에게 바디와 렌즈 균형의 중요성과 이를 통해 최상의 성능을 구현하는 카메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카메라 유저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 10월 27일 개최되는 라이브 토크 ⓒ 후지필름 제공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150명만 초대한다.

후지필름 X-T3는 4세대 센서인 ‘X-Trans CMOS 4’ 와 고속 이미지 처리 엔진 ‘X-Processor 4’를 탑재해 X 시리즈 사상 최고의 해상력과 색 재현력, 고속처리 성능을 구현한 제품으로, 사진과 영상 기능 모두가 강화되어 인물, 풍경, 스냅, 스튜디오 및 스포츠 사진 촬영을 아우르는 전문가급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시사N라이프 이정환 기자 tom5148@hanmail.net 이정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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