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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더욱 화려해진 스타일로 여성 아웃도어 라인 강화

김기한 기자 승인 2018.11.21 10:40 의견 0

▲ 레드페이스 콘트라 튜브테크 구스벤치롱우먼재킷 ⓒ 레드페이스 제공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올겨울 여성 롱패딩 라인의 스타일과 컬러를 전년대비 각각 약 3배, 90% 이상 대폭 확대하며 여성 타깃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이번 시즌 레드페이스가 선보일 여성 롱패딩 라인은 디자인·색감·길이 등 스타일에 변화를 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으로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개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선보인 ‘콘트라 튜브테크 구스벤치롱재킷’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레드페이스 ‘콘트라 튜브테크 롱패딩’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능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화이트 계열의 아이보리 컬러를 추가해 본격적인 겨울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헤비 롱패딩 외에도 경량패딩과 롱패딩의 장점을 합쳐 가을부터 겨울, 봄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라이트 롱패딩 ‘매트라이트 웜구스 롱우먼재킷’과 ‘멜란라이트 웜구스 롱우먼재킷’을 선보여 차별화 된 여성 롱패딩 라인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 밖에도 후드에 풍성한 라쿤퍼를 사용한 제품과 베이지, 버건디, 핑크, 그레이 등의 고급스러운 컬러를 도입한 제품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튜브테크 구스벤치롱재킷’은 ‘이엑스-튜브(EX-TUBE)’라는 무봉제 기법을 도입해 봉제선에서 다운이 빠져 나오는 것을 근본적으로 최소화했다. 또한 보온성, 통기성과 한층 향상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원단에는 폴리우레탄 섬유의 막을 접착해 만든 심리스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충전재로는 거위솜털 비율이 80%를 차지하는 시베리안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사용해 기존보다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레드페이스는 새롭게 롱패딩을 구매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에 구매한 소비자들도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롱패딩을 기획하게 됐다며 올 겨울은 롱패딩으로 최상의 보온효과는 물론, 특색 있는 디자인의 롱패딩을 선택하여 어떤 TPO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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