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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콘텐츠 브랜딩 미디어 <강남피플> 탄생

김혜령 기자 승인 2019.01.30 17:29 의견 0

▲ 강남피플 표지 ⓒ 한국콘텐츠생산연구소

21세기 1인 1미디어 시대에 한 사람의 정체성을 심층적인 인터뷰를 통해 ‘퍼스널 콘텐츠 브랜딩’으로 확장시키는 신개념의 매체 <강남피플> 1호가 탄생했다. 인터뷰 다큐멘터리 매거진 <강남피플>은 현대 사진작가이자 한국콘텐츠생산연구소장 정영혁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동석이 공동 대표로 콘텐츠 기획 및 유통을 통해 퍼스널 콘텐츠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것이다.

<강남피플>은 ‘사람이 브랜딩이다’라는 콘셉트로 개인의 사적생활에 관한 담론으로 차별화된 인물사진과 텍스트 그리고 명품 디자인이 결합된 미디어 콘텐츠이다. <강남피플>의 인터뷰 다큐멘터리는 사실을 기초로 하는 ‘실제의 창의적인 재현’에 관한 기록으로 개인의 기록으로 내일의 비전을 위한 역사를 만드는 것을 가치로 삼는다. <강남피플>의 지면에 기록되는 순간 그것은 또 다른 콘텐츠 기획의 원천 재료로 둔갑되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바일 콘텐츠 비즈니스로 확장된다.

시대의 흐름을 직시하는 <강남피플>은 공유, 융합, 신에너지, K-POP, 원천기술 등 최근의 콘텐츠 키워드를 놓치지 않고 한 개인의 역사에 관한 기록을 남기고자한다. 구체적이며 심화된 퍼스널 콘텐츠 브랜딩으로 출발하는 <강남피플>은 1단계로 인터뷰를 통해 대상이 되는 인물의 정체성을 정확히 대중에게 알린다. 2단계로 커뮤니티를 통한 온/오프라인 모임으로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퍼스널 콘텐츠 시너지를 만든다. 3단계는 브랜딩된 인물의 사업과 대내외 활동에 대한 에이전트로 매니지먼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이는 한 개인의 전문 지식이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공유를 통해 협업의 지식으로 21세기 신르네상스인을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강남피플>은 자체 어플을 개발하여 인터뷰 대상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직거래가 가능한 지적 소유권을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강남피플 TV를 개설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남피플> 퍼스널 콘텐츠 브랜딩을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구조를 창조할 것이다.

<강남피플>은 현재 격월간 무가지로 발행되고 있으며 현재 일본,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그리고 프랑스와 콘텐츠 제휴를 논의 중이다. <강남피플> 1호 그리고 부록 ‘한류웨딩스타일’은 일본 동경의 패션1번지 하라주쿠 거리에 위치한 한국 VT 코스메틱 및 뷰티관련 상점에서 만날 수 있다. <강남피플>은 한류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연구 분석하여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 및 유통으로 신한류 콘텐츠를 생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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