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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뉴스클리핑] (3월 12일) "근현대사 돌아보기가 뜬다"

이여진 기자 승인 2019.03.12 16:51 | 최종 수정 2021.01.21 16:19 의견 0

[3월 12일 주요이슈]
근현대사 돌아보기가 뜬다

[3줄 정리]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관련 유적지를 찾아가는 TV 프로그램이 증가하고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영화를 보고난 후 역사의 현장을 찾는 테마여행 수요가 늘어났다.


1.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 교과서 속 근현대사, 일상 속으로 스며들다
그런데 올 들어 근현대사가 세대를 막론하고 전 국민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막연하게만 느껴진 100년 전 이야기가 마치 엊그제 겪은 것 같은 생생한 현장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07849

2. 디지틀조선일보: 라면 한잔 할래…펀슈머들의 마음 사로잡은 제품 6개
식품업계에서는 엉뚱한 맛의 조합에서 위트있는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 생각지도 못했던 색다른 레시피나 먹는 법까지 소비자들의 펀(FUN)심(心)을 잡기위한 노력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펀슈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제품들을 알아보자.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19/03/12/2019031280063.html

3. 한국경제: '연애보다 캠핑'…여성 소비자, 캠핑용품 구매 남성 앞질러
온라인쇼핑몰 티몬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전체 캠핑용품 시장에서 여성 소비자가 차지한 비율이 60%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캠핑용품을 더 많이 구매할 것이란 편견을 뒤집은 결과다. 워라밸 트렌드와 함께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유통업체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124862g

4. 한겨례: “꼼꼼히 따져보고 알뜰하게”… ‘간장족’ 뜬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간장족’이 새로운 소비 유형으로 떠오르고 있다. 간장족은 간장처럼 짜고 알뜰하게 소비하는 소비자를 일컫는다. 이들은 할인쿠폰을 활용해 저렴하게 치킨, 피자, 커피, 프랜차이즈 외식 등 식음료를 즐긴다. 온라인 쿠폰을 미리 싼값에 산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20~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는 식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85540.html

5. SBS: 회식 대신 간편식·혼술이 대세…외식산업 지각변동
새벽 배송 말고도 요새 고기나 생선회도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몇 시간이면 집 앞에 갖다 주는 회사들 많습니다. 사람들 생활패턴이 빠르게 바뀌는 게 큽니다. 우르르 모이는 회식은 싫고 집에서 편하게 그러면서도 갖출 건 다 갖춰서 먹겠다는 흐름이 대세입니다. 음식점들 장사 안 되는 데는 이런 이유도 한몫한다는 분석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5&aid=0000715978

6. 아주경제: 이것은 가구인가, 가전인가…목재 만난 전자 제품 뜬다
가구와 가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어떤 인테리어 환경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가전 제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것인데요. 외관만 봐서는 가전 제품인지 목재 가구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0312140705068

7. 리얼푸드: 미세먼지 횡포로 찌든 날엔 미역과 고등어
미세먼지로 인해 ‘잿빛 하늘’만 쳐다보게 되는 요즘 신조어가 생겨났다. 바로 ‘씨톡스(Seatox)’. 몸 속 깊숙히 쌓인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데에 해조류와 해산물이 효과적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생겨난 말이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식단의 관리로 노폐물을 배출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 유발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씨톡스 식단’의 대명사는 미역과 고등어다.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90312000454

8. 노컷뉴스: 퇴근 후 유튜버 활동 "사생활 vs 겸직 안돼"
최근에 여러 회사에서도 겸업 금지 의무라는 조항을 기초로 해서 유튜버 활동하는 것을 못 하게 하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예를 들어서 회사를 다니면서 출판 업무나 아니면 작곡 같은 활동은 대부분 허용이 되는 것이다. 그것과 유튜버가 도대체 뭐가 다르냐는 논란이 생기는 이유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1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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