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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 플러스세대의 전문성 활용해 자활기업 성장 돕는다

김승리 기자 승인 2019.04.01 19:19 의견 0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2일부터 50+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자활기업의 성장과 운영을 돕는 ‘50+자활기업지원단’을 모집한다.

서울시 50+보람일자리의 한 분야로 운영되는 ‘50+자활기업지원단’은 50+세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 하는 자활기업과 퇴직 후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일하고자 하는 50+세대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으로 진행되는 ‘50+자활기업지원단’은 신청일 기준 만 50세부터 만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4월 25일(목)에는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1차 서류합격자와 참여 기관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매칭데이를 마련한다. 각 기관들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각 기관별로 활동을 희망하는 참여자들이 개별상담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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