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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오백에 삼십’ 보고 한강 크루즈 타자!

박앵무 기자 승인 2019.04.01 19:35 의견 0

▲ 연극 '오백에 삼십' 포스터 ⓒ 대학로발전소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이 벚꽃이 만개하는 4월 한 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27일까지 ‘오백봄’과 ‘오백에삼십’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시, 추첨을 통하여 한강 크루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더불어 월~목 8시와 금요일 2시 회차에 벚꽃 사진을 찍어 <오백에 삼십> 매표소에 제시하면 인당 10,000원으로 할인을 받아 공연 관람이 가능한 오백, 봄 이벤트도 진행하는 중이다.

<오백에 삼십>은 보증금 500, 월세 30의 돼지 빌라를 배경으로 한 연극이다. 떡볶이 장사를 하는 허덕과 베트남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허덕을 만나 사랑에 빠진 살림꾼 흐엉이 대표 등장인물이다. 돼지 빌라에 돌연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사이 좋은 이웃 관계는 순식간에 서로를 의심하고 고발하기에 이른다.

100분간의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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