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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김문정, 단독 콘서트 열어

김혜령 기자 승인 2019.05.16 09:39 | 최종 수정 2019.07.17 11:46 의견 0

6월 7일부터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음악감독 김문정의 첫 단독 콘서트, 2019 김문정 <ONLY>가 공연된다.

김문정이라는 아티스트를 있게 한 음악들과 김문정 음악감독과 깊은 인연이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서 김문정의 첫 콘서트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앙상블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코너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처음으로 만나는 게스트들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중심이 되는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 음악감독 김문적의 단독콘서트 <only가 열린다 ⓒ LG아트센터


싱어송라이터 최백호, 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컬 배우 조정은, 전미도는 6월 7일과 8일 양일간의 3회 공연에 모두 함께 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7일에는 소리꾼 이자람과 뮤지컬배우 양준모, 그리고 JTBC 팬텀싱어 시즌 1의 우승팀 <포르테 디콰트로>가 게스트로 함께 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8일 3시와 7시 30분 공연에는 김문정 감독과 다양한 작품을 같이 했던 뮤지컬 배우 황정민, 임태경, 김준수가 게스트로 나서 김문정 감독의 콘서트를 빛낼 예정이다.

뮤지컬 <마타하리> <엘리자벳>을 함께 공연했던 정택운은 8일 3시 공연, 뮤지컬 <레미제라블>, <영웅>, <팬텀>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 해 온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8일 7시 30분의 공연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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