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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 2주 연속 1위

김승리 기자 승인 2019.05.24 09:35 | 최종 수정 2019.07.17 11:36 의견 0

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작가 김영하의 여행 이야기가 담긴 산문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네이버 웹툰으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찬사를 받은 <연의 편지>가 예약 판매중임에도 2위에 올랐으며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이 한 계단씩 하락해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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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를 차지한 김영하의 산문집 '여행의 이유' 표지 ⓒYES24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5위다.

야쿠마루 가쿠의 미스터리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한 계단 올라 7위,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여섯 계단, 다섯 계단씩 성큼 오르며 각각 10위, 12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3년만에 돌아온 정유정 작가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신작 소설 <진이, 지니>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설가 김훈의 신작 산문집 <연필로 쓰기>가 다시 순위에 얼굴을 내밀며 18위를 차지했고,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일곱 계단 내려간 19위로 주춤했다.

71세에 유튜브 스타가 된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PD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예약판매 중임에도 15위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린 9위,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는 네 계단 내린 11위에 올랐다.

주식 투자를 통해 월급에서 독립한 저자가 실전 주식 투자 원칙을 담아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올라 6위를 기록했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세 계단 내린 8위,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간 <마법천자문 45>이 13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전주 대비 네 계단 내려가며 14위를 차지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그리스 로마 신화 11>와 스포츠 소년 만화의 정통 ‘하이큐 ‘시리즈의 신간 <하이큐!! 35>가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드러내며 각각 16위, 2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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